20명 정도밖에 없던  평화롭던 한마을에 

타임게이트를 타고  과학자 한명이 흘러들어옴 

과학자는 자신을 개발자 k 라고 소개하고  이보다 더 먼 미래에서 왔다고 말함  그리고

사람들에게  자신이 모두가 행복해 질수있는 '유토피아'를 만들겠다고 약속함

그러나 그것은 곁껍데기였음  가면을 쓴 사람이였던거임   

작은 마을에 '로스트사가'라는 이름을 붙이고 초기에는 잘 운영했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만족함  그것에 흡족한 개발자는 위에서 와인한잔의 여유를.

그는 점차 자신이 원하는 세계를 만들어가기 시작함  페소와 골드의 도입과

'살인도  레이프도 모든것이 용서되는 세계' 라는 플랜을 걸고  로스트사가를 지옥으로 만듬 

이것에 반기를든 몇몇 사람들이   개발자를 죽이러 갔으나    건물안에는 아무도 없었고

이는 당연하게도 함정이였음 

싸그리 죽고  남은 동료들의  잿더미를 품에안고  해변가로 가던 남자는

잿더미속에서  보라색맛나는 돌맹이를 발견하게됨

그러나 남자는 아직 이것이 뭔지 몰랐음

그후  개발자는 격리된 공간에서 실험을 하기 시작함  '프로젝트 k' 라는 실험으로 

인간의 한계를 실험하는것이였음   희망이란걸 안겨주고  그걸 무너뜨렸을때 나타나는 인간을 보고

정신적 고통에 대해서 연구하기 시작함

그러나 결국 실험체는 죽어버렸고  그는 그걸 다시 살려서  기억을 소거시킨후  자신의 조수로  만듬

이때 실험체의 몸에서 보라색맛나는 돌맹이를 발견했는데  그는 그걸 소울스톤이라고 이름붙임

생명체의 에너지가 가득 담긴 돌은  마약과 같은것이여서  정신적 붕괴를 일으켜  살인만을 추구하는

병기가 되지만  신체능력은 월등히 상승한다는걸 알게됨 .

서서히   이  조그만 세계가 질리기 시작한 개발자는 v-  메카닉이란 슈트를 만들어

폭주한 타임게이트를 통해 탈출하고자 시도함   그러나 실패

점차  폭주한 타임게이트를 통해  사람들이 흘러들어오기 시작하자  개발자는 불안해지기시작함

자신이 누리던 권력이 무너질까 겁났던 거임

그래서 그는 한가지 방법을 생각해냄   평범한 사람들 머리속에다  기억을 심는거임

어떤사람은 대천사로

어떤사람은  용맹한 기사로

마지막으로는  '이세계에서 살기 위해서는 누군가를 죽일수밖에 없다' 라는 기억을 최종적으로 심어서

사람을 싸우는 감정없는인형으로 만들고  자신의 권력은 최대한 유지하려했음

또한  자신의 홀로그램을 내보내서   수백개  수천개의  '본부' 라는 공간에서  자신이 나약하고 힘없는

인간이라는  기억을 심음  효과는 충분했음  그후 싸우도록 사람들을 내보냄

그렇게  몇십년이 흘러감   '용병' 이되어버린 사람들은  몇십년동안 승리와 패배를 반복함

20명채 안되던 세계는  150명이 넘어가는 세계가 되어버림  

시간이 흘러가지 않는 시공간의 세계에서 개발자는 그동안 이곳을 탈출할수있는 방법이

자신을 이곳으로 이끌고온 타임게이트밖에 없다고 생각했음

그러나  타임게이트를 다시 찿았을때  이미 망가져서 쓸수없게 되어버린 뒤였음

한편

기억이 심어져 용병 신분이  된  남자는  '로빈' 이라는 용병이 되어있었음

 몇십년동안 계속되는 '용병'이란 존재의 유입으로  자신의 능력이 점점 보잘것없다는걸 느낌

구석에 장식품으로 박아두었던  보라색돌을 보는순간  무언가에 이끌리듯  그것을 삼켜버림

로빈은 짱 쌔짐    그러나 마찬가지로 이성을 잃게되고    지옥인 로스트사가를 불지옥으로 만듬

결국 로빈은  어떤 단체에 의해서  죽고말지만   그 단체로 인해 소울스톤이 빠르게 유통되기 시작함

누구나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학살하고 다니기시작함 .

그러나  격리된 공간에 있었던 개발자는  타임게이트 일명 타임머신제작에 온 힘을 퍼붓고 있었고

바깥이 어떻게 돌아가든 상관없었음  

그렇게 또 몇십년후

세 개의  그룹이 생겨났음

구 용병 그룹.  힘이 약한 용병들끼리 모인 그룹들임

신 용병 그룹.  힘이 강하게 설정된 용병들끼리 모인 그룹들임

마지막으로  소울스톤 그룹.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학살하고 다니는 그룹들임 

이 세 그룹은  영원히 죽지않는 세계에서  긴 시간동안 죽이고 죽이기를 반복함

그러나 얼마 지나서 변화를 보인건  3번째그룹이였음   몇백년동안 싸우다 보니

반짝하고 이성이 생겨버린거임 

그들은 먼저  단합하여 뛰어난 능력으로 나머지 그룹들을 제압하고  그룹을 통일시킴

그후 자신들의 적은 서로가 아니라   자신들을 이렇게 만든 인간에게 있다고 생각을 통일시킴

개발자를 좉치러감

개발자는 자신이 만든 괴물들을 모조리 내보냈지만  다 털림 

용병들이  코 앞까지 옴  

이제 끝이다 싶어  마지막 카드를 씀   그건 아직 미완성된 타임게이트였음 

타임게이트는 폭주하여   세계를 삼켜버림

모든게  처음으로 되돌아가고 

20명 밖에 없던 작은 마을로 돌아감 

그리고  한 과학자가  폭주한 타임게이트에 휩쓸려  마을에 내려오는것으로  

만화는 끝남

그러나 귀찮아서 안그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