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샤오 생각 1페이지 : 로스트사가의 역사 | |||||
작성자 | 준장샤오。 | 작성일 | 2015-04-30 19:04 | 조회수 |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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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똑같은 로사밸런스를 보고 다른게임을 하면 '정말 로스트사가가 이정도 밸런스를 갖췄다면 훨씬 재밋을텐데..' 라고 되세기곤 한다. 언제나 그렇듯이 밸런스로 인한 문제와 비매로 인한 문제, 길장들은 길드 운영문제 필자는 밸런스 카페와 유튜브, 페이스북 등.. 많은 곳에 로스트사가를 알리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아차하고 있는게 있다. 정말 이게임을 알려도 되는지를 말이다. 필자는 지금까지 클베부터 해오면서 밸런스운영을 부셔뜨리는 몇가지 의문을 두었다. 가장 먼저 게임사의 욕심. 그리고 발패치 그리고 유저들의 무능, 돈터치이다. 놀랍게도 로스트사가는 그 3가지가 있음에도 불과하고 6년이란 세월을 견뎠다. 지만 이것은 알아야한다. 이제 그것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고 말이다. 옛날예기를 간략하게 해두도록 하겠다. 개발진들은 붕괴아이템을 팔아 돈을 버는셈 처음엔 그렇게 안 심했지만.. 말이다 어느순간 사기장비를 팔게되면서 클배유저들을 **였던 밸런스붕괴로 클배유저는 다떠나가고 중반부엔 콤보유저와 유능한팬아터들이 떠나갔다. 어쩌면 개인사정도 있을지모르지만 복구한유저에게 물어보니 그러하다 그래도 더더욱 극심해지자 생각이 있는사람들은 다른게임으로 떠나고 정말 이게임에 돈을 많이 지른사람과 실력, 애정이 있는사람들만 남겨졌다. 그때까진 필자는 닌자를 쓰면서 정말로 사기템과 사기용병이나와도 실력으로 이길줄 알았고 그때까진 뭐가 잘못됬는지 몰랐다. 그저 실력하나는 믿고 살았다. 시점을 바꿔서 한때 필자는 아이오인터테이먼트의 서바이벌프로젝트를 예전에 했던 기억이 있다. 정말 클베 로스트사가를 빰칠만큼 재밋었고 정말 참신하고 커뮤니티 거래 대난투 등등 그때를 생각하면 다시 하고싶을 정도다. 그러나 서비스종료 5달전 '아바타'라는 신규용병이 등장 그 아바타는 무기, 방어구, 투구, 악세서리를 장착해 더욱 뛰어난 전투를 구사했다. 그러나 그것은 그 아이템들은 유료템이였고 엄청난 밸붕을 일으켰으며, 얼마못가 서비스종료까지 하게되는 상황에 이르럿다. 그리고 서프의 향수를 도맞도록 한 로스트사가라는 게임을 접하게 되었고 지금 여기 있는것이다. 다시 생각해보면 로스트사가에 있는 그 장비시스템이 이것에 초기버전이 아닌가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