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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잊지못할 세월호 사건에 대해 정리해봅니다
작성자 대위3비밀상점 작성일 2015-04-15 22:32 조회수 1,535

일시

내용

4월 15일 오후 9시 경

세월호 인천역객터미널 출항.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5명, 일반 승객, 승무원 등 모두 477명이 탔으며 차량 150여대도 싣고 있었음.

4월 16일 오전 9시 58분경

진도군 조도면 맹골수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침수 중이라는 신고 접수됨.

4월 18일 오전 11시 50분 경

세월호 완전 침몰. (뱃머리 부분까지 물에 잠김)

 

  

이렇게 되어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에서  " 없었어야할 일" 이 발생된 과정입니다..



1. 사고의 직접적 원인



① 배의 복원력
의 문제


② 결박 미흡의 문제

  

③ 경고성 위험 전조 무시

 

④ 선체결함에 불안 느낀 기관사들의 사직








2) 운항과실과 규정위반


1. 규정을 어기고 1등 항해사가 아닌 6개월을 배운 3등항해사가 운행


2. 급커브, 위험지역에서 고속운항이 계기




3. 사고가 대형참사로 이어진 원인



1. 늦은 신고와 잘못된 안내방송


첫 조난 신고자는 승객이었다. 선원의 긴급 무전은 그보다 3분이나 늦었다. 무전 내용도 엉망이었다.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함에도 인명 피해를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을 담은 '세월호 운영관리 규정'과 정면으로 어긋난다. 규정을 보면,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인명이 최우선이다"라고 돼 있다. 오전 9시 13분 세월호 여객선은 정반대의 안내방송을 시작했다. "안심하세요. 움직이지 말고 방 안에서 기다리세요." '승객을 안심시키는 방송을 하라'는 윗선의 지시 때문이었다. 이후 30분간 "방 안에 가만히 있으라"는 똑같은 방송이 일곱 차례나 되풀이됐다. "구명조끼를 입으라. 구명정이 오고 있다고 한다"는 내용도 있었지만 퇴선 명령은 없었다. 여객선에 물이 절반 이상 차올랐다. 22살 승무원 박지영(사망)씨가 스스로 판단해 안내방송을 했다. "여객선 침몰이 임박했으니 승객들은 바다로 뛰어내리십시오." 사고 발생 1시간이 훨씬 지난, 오전 10시15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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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수학여행이 언니오빠들의 마지막 여행이 될 줄 몰랐습니다...많이 기대하고 설렜을 텐데 도달하지도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된 것이 너무나도 안타깝고 그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않는 나라에 대해서 원망스럽습니다. 부디 저 위에서는 행복하게 지내주세요 그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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