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연애 하는데 왜케 싸우는거죠? 막장이 따로 없네 | |||||
작성자 | 상사1사가꽃남F4 | 작성일 | 2015-03-29 22:19 | 조회수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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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까 글 썼는데 짤려서 다시 간추려서 씁니다. 우울증 무기력 증 ,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좀 너무한거 아님? 폰 들고 나가면 부모님 전화 받아야 되는데 변명이 뭔줄 아나요 귀찮아서 힘들어서 바빠서 실수로 안 받을수도 있고 못 받을수도 있지 이러고 밧데리가 없어서 다 되서 충전 안하고 갔나보네 별로 없었나 본데? 몰라 그냥 안 받았다고 하면 알았다고 하면 안되나? 뭐가 그렇게 중요해 그게? 우리가 폰 전화 안 받으면 온갖 욕설이나 막말 하고 아 왜 빨리 안받아 ㅡㅡ 하면서 자기가 형이 걸었는데 유리 가족들이 안 받으면 완전 화내고 문제는 요즘들어 형이 동성 친구들이랑 여자친구에게만 관심이 있고 가족들이랑은 밥 한끼 같이 먹는게 아침에 식사 하는게 기적에 가깝고 수준 입니다 에휴 가족은 그냥 필요할때 부르면 되는 뭐 비서 같은거 입니끼? 특히 어머님을 더 부르고 그다음 저를 부르고 그 다음 아버지를 부르거든요 필요할때 1. 일단 여자는 혼자 살고 형은 가족이랑 사는데 둘다 이기주의 라고 자백함 근데 좋긴 좋은데 싸우기는 싫은데 싸우고 나중에 사과하고 또 싸우고 원인을 찾아야지 겉만 번지르르 하면 뭐하나? 2. 의지나 의욕이 없으면 한약을 먹든가 몸 관리를 하던가 운동만 한다고 다가 아닌데 운동도 꾸준히 안하고 밥 가져와라, 약 가져와라, 상담 받아줘, 이건 무슨.....아무리 어릴깨 상처가 있다지만 부모님이 나이가 몇이고 몸이 아프다는 판국에 지금 시간이 몇시인데 그깟 전화 한통 받는게 뭐가 힘들다고 그럼 또 이러겠죠 그깟 전화 한통이라고? 그깟 전화 한통? ㅡㅡ 아 진짜 싫어짐 부모님이 옷 도 사주고 명백히 동생이라는 나보다 물질적으로 풍부한데 마음은 덜 풍부 한거 같음 3. 오늘 부모님이랑 저 선물 공세 하는 여자친구 분이랑, 저희 형이랑, 잘 살려면, 최소 1억~ 몇십억 은 있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왔음 근데 솔까 부모님에게 이런걸 의지하거나 바란다는게 웃기지 않음?? 부모님이 어디 무슨 대통령 직장에 다니는것도 아니고 돈을 임신 하는것도 아닌데;; 벌어봤자 대기업 눈곱 만큼도 못 벌고 있건만;; 대기업 재벌도 아니고 우울증 전문 의사는 "하루 약 6번 먹는데 괜찮나요? 그것도 술 먹고 얼마 안되서 먹을때도 있고요" 부모님이 , 이렇게 의사에게 말하면 의사는 3번 먹는 사람이 3번 더 먹는다고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쥐룰 하고요 4 담배 끊으라고 해도 알았다 하고 또 피고 안 피면 돌아버릴것 같다 하고 친구 핀다고 피고 5. 음료수 도 맨날 먹고요 음료수 없어서 돌아버릴것 같다 하고 이건 무슨 ;; 그리고 치우는건 밖에 내놓지도 않고 싱크대 그대로 놔둡니다 분명히 부모님이 분리수거 하는걸 보거나 한번쯤 봤을텐데도 말입니다. 이걸 아는지 모르는지 가족이나 부모가 돈 낳는 치워주는 뭐 시1다1바1리1 도 아니고 어떤 네티즌 님이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 인줄 안다" 더니 딱 그짝 심지어 동생한테도 돈 있으면 줘봐라 없냐 하고 생각이란걸 하고 살아야 되는데 사는대로 생각하는것 같아요..형이 ㅡ.ㅡ;; 그래서 물어보면 나도 생각있고 생각하고 살거든? 이러고 5. 내가 진짜 어이없는게 이사 하는데도 부모님 좀 도와주고 가래요 무슨 부모님이 철인 이라도 되나요? 좀 도와주는건 도와주지만 그만큼 도와주고 입혀주고 돈주고 사주고 먹여주면 됬지 뭘 얼마나 더 바라는건지 형에게는 지금 100억을 줘야 만족하겠죠? 물론 그럴 돈은 없습니다만;; 이젠 뭐 기가 차서 대꾸도 안합니다 말도 하기 싫고 의사는 뭐 이해를 하라는데 뭘 얼마나 배려하고 이해를 하라는건지 의사 지가 우리 가족 입장 되보라 하세요 자기 일 아니라고 막말 하네 6. 물 먹는것도 힘들다네요 않좋은 추억 있어서 겨우 한 모금 마시고요 음료수 를 대신 물 처럼 마시고요 아 혈압 오를것 같아서 이 정도만 적습니다.........이렇게 라도 안하면 저 또한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라도 글을 써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