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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우리 형 진짜 왜이러죠?
작성자 상사1사가꽃남F4 작성일 2015-03-29 22:07 조회수 49

일단 아까 글 썼는데 짤려서 다시 간추려서 씁니다. 우울증 무기력 증 ,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좀 너무한거 아님?



1. 일단 여자는 혼자 살고 형은 가족이랑 사는데


둘다 이기주의 라고 자백함


근데 좋긴 좋은데 싸우기는 싫은데 싸우고


나중에 사과하고 또 싸우고 원인을 찾아야지 겉만 번지르르 하면 뭐하나?


2. 의지나 의욕이 없으면 한약을 먹든가


몸 관리를 하던가


운동만 한다고 다가 아닌데 운동도 꾸준히 안하고


밥 가져와라, 약 가져와라, 상담 받아줘,


이건 무슨.....아무리 어릴깨 상처가 있다지만


부모님이 나이가 몇이고 몸이 아프다는 판국에 지금 시간이 몇시인데 그깟 전화 한통 받는게


뭐가 힘들다고


그럼 또 이러겠죠 그깟 전화 한통이라고? 그깟 전화 한통? ㅡㅡ


아 진짜 싫어짐 부모님이 옷 도 사주고 명백히 동생이라는 나보다 물질적으로 풍부한데


마음은 덜 풍부 한거 같음



3. 오늘 부모님이랑 저 선물 공세 하는 여자친구 분이랑,


저희 형이랑, 잘 살려면, 최소 1억~ 몇십억 은 있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왔음


근데 솔까 부모님에게 이런걸 의지하거나 바란다는게 웃기지 않음??


부모님이 어디 무슨 대통령 직장에 다니는것도 아니고 돈을 임신 하는것도 아닌데;;


벌어봤자 대기업 눈곱 만큼도 못 벌고 있건만;;



대기업 재벌도 아니고


우울증 전문 의사는 "하루 약 6번 먹는데 괜찮나요? 그것도 술 먹고 얼마 안되서 먹을때도 있고요"


부모님이 ,  이렇게 의사에게 말하면 의사는 3번 먹는 사람이 3번 더 먹는다고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쥐룰 하고요



4  담배 끊으라고 해도 알았다 하고 또 피고


안 피면 돌아버릴것 같다 하고



친구 핀다고 피고


5. 음료수 도 맨날 먹고요 음료수 없어서 돌아버릴것 같다 하고 이건 무슨 ;;


그리고 치우는건 밖에 내놓지도 않고 싱크대 그대로 놔둡니다


분명히 부모님이 분리수거 하는걸 보거나 한번쯤 봤을텐데도 말입니다. 이걸 아는지 모르는지


가족이나 부모가 돈 낳는 치워주는 뭐 시1다1바1리1 도 아니고


어떤 네티즌 님이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 인줄 안다" 더니 딱 그짝


심지어 동생한테도 돈 있으면 줘봐라 없냐 하고




생각이란걸 하고 살아야 되는데


사는대로 생각하는것 같아요..형이 ㅡ.ㅡ;;


그래서 물어보면 나도 생각있고 생각하고 살거든? 이러고



5. 내가 진짜 어이없는게 이사 하는데도 부모님 좀 도와주고 가래요


무슨 부모님이 철인 이라도 되나요?


좀 도와주는건 도와주지만 그만큼 도와주고 입혀주고 돈주고 사주고 먹여주면 됬지


뭘 얼마나 더 바라는건지


형에게는 지금 100억을 줘야 만족하겠죠? 물론 그럴 돈은 없습니다만;; 이젠 뭐 기가 차서


대꾸도 안합니다


말도 하기 싫고


의사는 뭐 이해를 하라는데 뭘 얼마나 배려하고 이해를 하라는건지


의사 지가 우리 가족 입장 되보라 하세요


자기 일 아니라고 막말 하네


6. 물 먹는것도 힘들다네요 않좋은 추억 있어서


겨우 한 모금 마시고요


음료수 를 대신 물 처럼 마시고요


아 혈압 오를것 같아서 이 정도만 적습니다.........이렇게 라도 안하면


저 또한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라도 글을 써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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