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두 사람 다 성격이 비슷해요

문제는 둘다 양보 라는걸 자체를 안한데요 연애를 하거나 결혼을 하려면

성질도 죽이거나 한쪽이 배려하는 페이스 가 되어야 하는데

한 여자는 이길려고 따지고 당신이 이랬고 저랬고 그러니까

내가 말하는건데 왜? 하면 안되나? 싸워볼래 그럼?

한 남자는 왜 니가 뭔데 따지는데 xx 야 ? 아 짱나게 하네 샹 ㅡㅡ

이거 뭐 사귀는건지 싸우려고 사귀는건지 분간이 안되네요 ......

이걸 다른 사람들이 봤을 경우

뭐라고 할까요

당연히 둘다 똑같네 하겠죠 정도의 차이는 있다지만 참고로 10대 아니고 20대 입니다 ;

이미 준비 까지 해놓은 상태에서....뭐 제가 관여할 일 같은건 아니지만서도

이거 두 사람 다 연애 가치관 이 좀 이상한거 맞죠?

남자는 니가 사과 안하면 모르겠고 니혼자 알아서 하라는 최종 입장... 그리고선

생각좀 하고 통화 하던지 다시 보자 "

여자는 당신도 알아서 해라 난 관심 없으니 ㅎㅎ 늦게 오던  말던

알아서 하라지....

둘다 싸울 기세

일단 아는형 같은 경우는 성격이 소심하고

좀 고분고분하게 따라주는 여자를 좋아하는 편이고 (지금의 여자는 정 반대 수준  아는형이 옛날에 사귄 여

자랑

비교 하자면 )

저 여자의 경우는 안 만나봐서 모르지만

남자는 좀 복종하는 맛이 있어야지

내가 알아서 할테니 나한테 맡겨 봐 조용히 하고 이거 어때 어울리지 않아?  "

그러니까 싫다는데 좀 강요하거나 좀 억지로 맞추는 그런 스타일 이더군요 여자는

전화로 대화 내용만 들어서 말씀 드린거임

이런 입장이고.....에휴......

근데 두 사람 다 좋아한다는데.....

내가 동생으로서 볼때,

아니면 제 3 자 가 볼때는 , 이게 좋아하는건 아닌것 같은데 .

2. 이 두 사람은 사랑을 무슨 물질 교환 거래 처럼 생각하는거 같은데

제 말이 틀렸나요? 이래 가지고 무슨 결혼을 하며, 어떻게 살겠다고

싸우는것도 한달에 한번이나 1년에 한번이면 이해를 하는데

몇일, 몇주, 안에 몇번씩 싸워대니.....ㅠㅠ

전 이런 상황이면 괴로워서 라도 못 만나거나 다른 여자 고를것 같은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