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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간호사 누나가 좋은데 제가 사랑하는건지 좋아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작성자 하사5사가꽃남F4 작성일 2015-03-23 12:21 조회수 87

그 누나도 저를 좋아하는건지 사랑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고백 방법좀


0. 간호사 누나가 당황 스러울수도 있다고 하던데, 집에가서 보라거나


나중에 혼자 편지를 보세요 하면, 덜 당황 하시는거 맞죠? 보통 나중에 보라거나 집에가서 보라고 하면


성격 좋고 착하거나 통하는 누나 같으면 알겠다고 하고 집에가서 보는거 맞죠?


옛날 초등학교때 보건실 누나가 엄청 잘해줬는데 그 누나랑 비슷하고


뭔가 포근하고 기분 좋아서요 드라마 같은 사랑은 안온다 뭐 안와도 좋습니다 일단 뭐


차일거 예상하고 해보는거죠


그래도 희망은 가져야죠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가짐


1. 일단 이 병원에는 지방 병원이고 평생 병원? 간호원? 의료원? 이라고 되있고요


이게 문을 닫는다는건지 평생 연다는것인지 알수가 없는데 해석 바랍니다


2. 그리고 제가 예전에도 이쁜 간호사 누나가 왔지만 그 누나는 까칠하고 좀 대화도 잘 안걸고


안해줘서 포기 했었지만


최근에 온 누나 그러니까 바뀌고 나서 쭉 하고 있는 누나가 좋습니다


근데 좋아한다는거랑 사랑한다는거랑 차이가 있다 , 다르다, 라는 사람도 있고,


가끔 **이 두근 거리는데, 이것도 좋아하거나 사랑하는 감정 인가요?


아니면 그건 좋아하는 감정이고 사랑의 감정은 아니다


좋아하는 감정은ㄴ 아니고, 사랑하는 감정이다,


그건 좋아하는 감정도 맞고, 사랑하는 감정도 맞다, 이렇게 제대로 알려주세요.


햇갈려서요


3.여기 병원에는 주사실 옆에 의사 진료실 있고요 커텐만 치면 바로 옆에 있어요 주사실>의사 진료실


그리고 창문을 열어서 커브를 꺽으면 서비스 로비실, 그러니까 간호사 랑 , 계산대, 가 있죠


4. 근데 이게 타이밍이 좋아야 되는데


주사를 맞자마자 주사기 같은걸 앉아서 정리하고 있을때 제가 편지를 건네 주는게 맞는건지


5. 아니면 주사맞자 마자 주는게 좋은건지 그럼 좀 이상한 사람 처럼 볼려나요?


6. 아니면 주사 맞기전에 주면.... 안 받아주겠죠?


이것도 안되면 출근 시간이나 퇴근 시간 맞춰서 나갈때 보고 주는 방법인데..


사실 이건 성공할 확률이라던가 딱 맞춰서 준다는게 쉽지 않 잖아요?


7. 그 의사는 호의나 고객 대우 차원에서 그랬다고 누가 지식인 답변으로 그러던데


어떤 사람은 호감 있고 좋아하는거다 하고


어떤 사람은 그 간호사가 님을 사랑하는거네요 라고 하고


일단 간호사 누나가 다른사람에게도 좀 삭삭 한데


저한테 유독 부드럽습니다. 물론 제 착각일수도 있으나,


저에게 어디 아파? 어디 아프세요? 이렇게 해주고 OO 씨 ~ 라고 말해주고요


거스름 돈 놓고 갔네요 돌려드릴게요 조심히 가세요 이러고요


나갈때도 인사 했는데 아무튼 이건 호감 있거나 좋아하거나 사랑한다는 반증 아닌가요?



8. 일단 그 간호사 누나가 제 편지를 받으면 , 이게 뭐에요? 의사가 와서 뭔데? 라거나


두번째 아줌마 간호사 가 와서 저 학생이 너한테 편지 준거냐? 이러면서 서로 속닥 거리거나


의사나 두번째 보조 간호사 가 다 알고 있다거나, 다 알게 되진 않겠죠 ? 소리 내진 않겠죠?


최후에는 부모님까지 알게 될수도 있어요. 이건 정말 최악의 시나리오 입니다.


설마....그러면 완전 분위기 깨는건데 ;;


생각이 있고 저를 생각하고 좋아하고 사랑하면 보통 편지 건네주면 나중에 읽어본다거나


집에가서 읽어보겠죠? 그 자리에서 읽는다거나 소리 내거나


소문 내진 않겠죠? 제가 말하는 간호사 는 고백 이야기 하고, 번호 따거나, 카톡 딸려는 누나는,  첫번째 누


나 입니다 두번째는 아줌마 보조 일반 그냥 간호사 이고요


9. 자 그럼 못 적더라도, 아니 정성을 다해서, 손 편지를 주는게 좋을지,


적는다면 연필,샤프, 싸인펜, 마킹 펜, 중에 뭐가 좋을지,


10. 아니면 컴퓨터 로 적어서 복사 해주는게 좋을지


어떤걸 더 좋아라 할까요?


뭐 맛있는거 사줘라 입원 하셨으면 퇴원중... 이런 소리 하지 마세요 전 그냥 일반 약 지으러 가는


학생이고요 아 물론 대학 졸업 그리고 그럴 돈도 없고요


전 물질적 사랑보다 진심된 사랑을 좋아하거든요 번지르르 한 고백이나


좋아한다는 표현 말고, 왜 그런거 있잖아요? 요즘 시대나 세상을 보면 이렇게


연애를 표현 하거나 관심을 표현 하는 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로 하찮고  보잘것 없는건데 완전 감동 받는


거,


11. 사실 이 누나가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다른곳으로 발령 받거나


병원을 옮길수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짝사랑이든 연애를 하든 결혼을 하든


일단 말이라도 해보는게 좋을지


그냥 아 저 누나 내 스타일 인데...그냥 이쁘네.... 약 만 타고 안녕히 계세요~ 잘가~


이런거만 해야 되는지


근데 그런 생활만 하기에는 제가 누나를 좋아하고 어떻게 보면 그렇게 생활하는게 더 좋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남자면, 고백이나, 좋아한다는 표현은, 누나가 직장을 바꾸기전에라도, 건네봐야


하지 않을까요? 각자 연애 경험과 노하우 팁 조언 알려주세요


방법 등등, 일단 악플이나 헛소리 개소리 관련 없는 말 하면 다 신고 하거나 모니터링 후


관심 안 씁니다 전 진지 하니까, 진지하고, 진정성 있게 답변 주세요,


제가 받은 답변중에 그나마 만족하는것이 뭐냐면요 .


어떤 답변자 님이 비공개 로


다 욕하는데 그분이 답변 해주면서 뭐라고 하냐면 "일단 도전해보세요 ㅎㅎ 제가 보기엔


성공 가능성이 높을거 같은데요 ㅎㅎ 포기하지 마시고 후회하지 마시고 그래도 표현은 하는게 좋지


않나요? 라고 해주셨고


또 어떤분은 자기 아이디 공개 표시 해놓고 저에게 답변 해준 말씀이 뭐냐면


" 님 귀여우시네요. 저 같으면 고백 할것 같습니다.


누나 저 누나가 좋은데요, 번호좀 주시면 안되요? 이렇게 말하면 귀여워서라도 번호 줄거 같습니다."


이랬더군요 이것처럼, 좀 좋은 답변 바랍니다. 채택 답변 내공


지식 마감률 이딴거만 얻을려고 답변 하면서 사람 욕하지 말고요 몇몇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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