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21女 입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남자친구가  이제 곧 군대를 갑니다 ㅋㅋ

그래서 속으로 내가 이때까지 잘해준것도 잇고 군대가기전에 컴퓨터랑 빽하나 사달라고 할참이였어요

그래서 제가 남자친구한테 요즘 너무 심심하다구 컴퓨터랑 빽하나 사주면 안되냐구 물어봤거든영

남자친구가 사주겠데여 그래서 너~무너무 설래가지구 기다리다가 선물을 받았는데

아니무슨 컴퓨터에 삼성이나 엘지같은 상표가 없는겁니다  . . .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이거 어디꺼냐고

물어봤는데 자기가 조립했다하더군요 ㅡㅡ 아니 친구가 어디꺼냐고 물어보면 쪽팔려 죽으라는겁니까  ??

가방은 무슨 샤넬을 기대한 제 잘못이죠 ㅋㅋㅋ 국내브랜드로 사왔길래 남친몰래 반품했습니다

어쨋든 제가 너무 짜증이나서 남친한테 짜증을냈더니 오히려 남친이 저한테 화를내더군요

주제도 모르고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군대가면 월급도 계속나오는데 이정도도 못해주는남자

정말 실증나네요 헤어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