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돈을 어느정도 뽑아먹다 비난에 못 이겨 로사를 매각함
이때 간보던 넥슨이 냅다 로사를 사들임
넥슨은 마치 영웅처럼 등장해 사기캐와 사기장비
위메가 어질러놓은걸 말끔히 치워놓고
유저들의 환심을 산다.
이후 위메보다 더욱 악랄한 독재운영이 시작되고
영혼까지 털린 유저들은 로사를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