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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한자 학원 선생님 너무한거 아닌가요 ? 에휴..... 학생이 뭔 죄 라고 .
작성자 상병사가월드컵 작성일 2015-03-16 10:58 조회수 59

아 물론 저도 뭐 선생님이 기분 나쁘게 말하면 따라 적거나 인터넷으로 질문하는것도 잘못 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억울한걸 예 안 그럴게요 할수는 없잖아요


그걸 그렇게 한다고 해서 부모님에게 일러 바치거나


저한테 뭐라하거나


책을 **보면서 너 왜이러냐 이런거 적지마 하는 선생님도 잘못인거 같고요


1. 제가 필순 어획 을 가르쳐달랬더니


한참 지나서 뭐라는줄 아세요?


선생 왈 " 니가 못할까봐, 제대로 안할까봐, 알려줘도 니가 하겠니?



2. 전 거짓말 안하고 20년 정도 학원이랑 학교 다니고 있지만


이런 학원은 처음 입니다.


그래서 왜 그렇게 고집이 세냐고 했더니


선생 왈 " 야 학원이랑 학교는 다른거다 그리고 학원마다 성격도 틀리다"


글쎄요 제가 전에 다녔던 학원들은 세상이 좀 좋을때 그러니까 노무현 김대중 노태우


시절에 다녔으니 뭐,,지금 보단 확실히 덜 시끄럽고 좀 평온? 했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학생으로서 이건 아닌거 같은데요


3. 한가지 더 이해가 안되는게


자기는 학원이랑 학교를 여러곳 다니고 있어서


제가 만약에 4급 짜리 한문을 배우면


그 책에 있는것만 가르치기는 힘들다네요


왜냐면 책 마다 한자가 뜻도 다르고 어떤 한자가 나올지 모르니까 "


정말 그런건지 짜고친건지 이번 시험에서는 3월 20일날 합격자 발표인데


시험 쳤던 문제집 은 전혀 안 나오고 안쳤던 문제집 이 나오더군요


아마 한자 자격시험 75회 였던거 같고요.


1회~74회 나온다고 해서 했더니 왠걸 75회 나오더군요


4. 그리고 제가 한자 시간에 글 적지 말래요


툭하면 부모님이  너 이러는거 아시면 실망하겠다?


이러는데 실망하시는게 아니라 솔직히 이건 비꼬우거나 , 아니꼬와서, 돌려말한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요?


선생님이, 저희 가족을 우롱 하는것도 아니고


5. 얼마전에 교회,성당, 기독교, 좀 자제 하랬더니


알았다 안할게 안보면 되는거지? 이러더니 진짜 안보더군요 ㄷㄷ 무슨 성격이 ;;


6. 아니 솔직히 아무리 저 한명을 위해서 시간을 맞춰서 오는거라지만 딱 맞출 필요가 있나요?


무슨 로봇이나 기계도 아니고


자기가 좀 빨리 오면 그럴수도 있는거지 하고 학생이 맞춰오면 너 선생님이 9시 오랬는데


왜 오니? 안와도 되는데.... "


7. 그리고 솔직히 아무리 중요한 문서 작업이 있다 한들 꼭 제 시간에만 와서


타자를 치거나 컴퓨터를 해야 되나요?


저번에는 미술도 하더군요.....뭐 한자를 하던지 두개 다 하던지 라고 하셔놓고


결국 한자만 하시던데 가끔 미술하고


애초에 수업 시간에 이런것들을 한다는것 자체가 잘못 된거 아닌가요?


이랬더니 선생 왈 " 그럼 내가 니 쳐다보고 있을까? 공부 안 가르치고? 그럼 얼굴만


쳐다 보고 있을게"


나 : 아니 선생님 그런 뜻으로 말한게 아니잖아요 지금


선생: 그럼 뭔 뜻 인데 ??


그리고 자기가 교회 같은거 말하면 이성을 잃고 막 여우처럼 막말하고 달려들고 욕하더군요.


솔직히 저는 학생이지만 주장할 권리는 있다고 보고


잘못된건 아니다 라고 하고, 어중간한건 여쭙고, 잘된건 칭찬하고, 이런 성격이거든요 .


근데 선생님 논리는 다른 학생들은 안 그런데 넌 왜 그러냐?


내가 교회를 가든 누굴 만나든


니가 교회랑 뭔 상관있다고? 교회 언급하거나 팔아먹지마라 확 한번만 교회 어쩌고 저쩌고 해봐라


애가 무슨 대학 졸업 하고 학원 왔으면 학원 공부나 할것이지 말이 많냐 "


제가 무슨 교회 머라 한것도 아닌데... 이상하네요;


8. 글자도 못 넣거나 잘못 쓰거나 엇 비슷하면 다시 적고 다시 써라 하고요


막 턱을 괴거나 위에서 고개 빠빳하게 들고 쳐다보면서


다리 동동 하고 무슨 얼마나 수업을 빨리 해야 되나요;;


선생 말은 체크 해주고 봐준다는데요 머랄까 10시에 약속 있거나


자기가 못 마땅하면 대충 하고 가는 스타일 이시거든요 선생님이


자기 눈에 안 들어오게 적었거나 글이 안보이면 옆에 볼 생각을 해야 되는데


옆에 볼 생각도 안합니다. 이건 잘못된거 아닌가요?


딱 칸 들어가도록 써야 허락 한다는데 무슨;;


그리고 저보고 어디 적었니? 안보이는데 다시 적어 제대로 적어 이러시고요


그래서 제가 왜 필순 어획은 안 가르쳐주시나요 했더니


니가 못할까봐 집중 안할까봐 이러더군요


그리고 회비를 내거나 증거를 내려고 하면


선생님이 득달 같이 안지려고 하고요


한번도 선생님께서 잘못했다고 인정 한적이 없습니다. 그랬나보다 이런적은 있어도


실수 했다고는 말을 하셔도 절대 잘못한건 없다고 하시네요 한번이라도 그랬다 라고 한적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관두면 다른 학생이 저처럼 된 학생이 가입 하거나


더 심한 학생이 오면 어쩌실건가요 전에도 물었는데


그럴리는 없다 그리고 너같은 학생이 흔하냐? 이러더군요


선생이 잘못하면 아 그랬나요 아 그랬나보네 이렇게 넘어가고


학생이 잘못하면 왜 미리와서 고생하니? 이러고


그리고 왜 10시 이후에 왔다가 갔다가 말이 틀리나요 했더니


선생이 바쁘니까 학생이 시간 맞춰야지 어쩌겠냐 하시고


학생수업보다 자기 일이 더 중요하단거네요


뭐랄까 말을 하는데 정감이나 기분 좋거나


진심이 담겨야 되는데 이 선생님은 그런게 없는거 같아요


하다못해 화를내면 팍 내거나 아니면 그냥 조용하거나 이런게 아니라


아아아아아 그그으으래래에에에??~~~~ ^^;;;;;;;; ㅎㅎㅎㅎㅎㅎㅎㅎ 뭐 이런식으로


약간 비꼬우거나? 아니꼬운? 말투 같은데....


그리고 뭐 서예도구 빌려주는것도 다 사용한걸 주거나 못 사용하는걸 주거나


애들꺼 빌려주네요


선생꺼는 선생 전용이라 절대 못 빌려준다 하시고


아니 벽에다가 하느님 저에게 하찮은 말을 안하게 하소서 이래놓고


하는 언행은 너무 틀리네요


9. 그리고 대학 강의도 뭐 10분 에서 20분 만 하는데


가는데 1시간 이상 걸린다 하고...무슨 ;;


듣는것도 10분에서 20분 밖에 안 듣는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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