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및힌

비속어라고 별로 대체가 되네요.

2. 금화 1000개 배분하기

해적 5명이 있었습니다. 이 해적들은 굉장히 논리적이고 잔인하여 같은 값이라면 죽이는 것도 서슴치 않고 즐깁니다. 그런 이들이 1000개의 금화를 얻어 분배를 하고자 합니다. 이들에겐 금화 분배의 룰이 있습니다. 먼저 가장 서열이 높은 사람이 각각 얼마씩 가질지 분배를 합니다. 그러면 나머지는 그 결정에 대해 투표를 합니다.? 만약 투표 결과가 과반수가 넘지 않으면 그 분배안을 제시한 해적을 죽이고 다음으로 높은 서열의 해적이 새로운 제시안을 내놓습니다. (여기서 과반수가 넘어야함은 2:2, 1:1과 같은 동률도 죽게된다는 뜻입니다.)제안은 통과가 될 때까지 계속됩니다. 이 때, 가장 먼저 제시하게 되는 해적은 어떻게 분배를 해야 가장 많은 금화를 얻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4. 친구 딸의 나이 맞추기

MIT졸업생인 두 친구가 20년만에 처음만나서 반갑게 인사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A : 이야 진짜 오랫만이다. 어떻게 지냈어?

B : 나야 뭐 결혼하고 벌써 딸만 셋이야.

A : 딸 나이가 어떻게되는데?.

B : 딸의 나이를 곱하면 72이고 더하면 저기보이는 건물에 써있는 숫자랑 같아.

A : 어... 그래도 잘 모르겠는데..

B : 우리 제일큰딸이 이제막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어.

A : 아 우리딸이랑 나이가 똑같구나.

여기서 B의 딸들의 나이는?

군대에 있을때 인트라넷에 떠돌던 문제들중 기억나는걸 적어봤습니다.

한번쯤 머리싸매고 풀어보면 재밋더군요.

참고로 문제의 답도 중요하지만 그 답이 나올수있는 논리적인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