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캐릭간 상성이란걸 지키고 밸런스있게 운영하다

어느순간 피라미드 구조로 만들어버림

밀리언아서가 배수카드 팔아먹는것과 마찬가지로

기획자가 게임내 사정을 제일 잘 알텐데

보통 기획자는 따로 유저를 매수한다던지 해서

항상 그 유저들에게 게임내 상황에 대해 전파받고 있을것임

신캐를 내놓으면 그 신캐로 얼마의 수익을 내겠다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가 달성되면 하향하던지 신캐로 잡게 한다던지 해서 밸런스를 맞추는 식일거임

근데 구캐가 신캐를 이겨버리면 그 소문이 퍼지면 신캐 수익이 떨어지고

신캐의 수익 감소는 목표미달. 실적부진으로 이어질수 있기에 자기한테 피해가 옴

그런일이 발생하면 기획자가 그 소문이 퍼지지 않도록 어떤 조치를 취한다던지

그 구캐를 치밀하게 분석해서 그 구캐를 죽일 신캐를 내놓던지

꼬우면 고소하라는 식의 어처구니 없는 잠수함 하향을 먹인다던지 

구캐를 죽이는 식으로 점차 편하게 피라미드구조를 만들어가는거임

두번다시 구캐가 신캐를 이기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고 이득을 취하기 쉽도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