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소프트 제공] 동시접속자 1만 명을 넘어서며 그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로스트사가>가 금일(4일) 신규 캐릭터 ‘마이티 팔라딘(Mighty Paladin)’을 추가했다.
<로스트사가>에 25번째로 추가된 ‘마이티 팔라딘’은 기존의 ‘바이킹 스벤’과 함께 돌격형 용병의 계보를 이어갈 만한 파워형 근접 용병으로, 거대하고 육중한 해머를 사용해 상대를 단 번에 제압해 버린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거대 해머를 들고 큰 회전을 그리며 주변 상대들을 모두 날려버리는 ‘윈드밀’ 공격과 상대의 진영으로 위치를 지정해 순간 이동과 함께 점프 공격을 가하는 ‘립어택’ 또한 위력적이며, 상대에게 밀림 효과를 더욱 가중시키는 ‘집중의 의지’ 스킬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강력함을 자랑한다.
또한 적진을 향해 나아가는 아군을 위해 일정 시간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호해 주는 성기사 특유의 버프 능력은 팀전에서 더더욱 빛을 발한다. 파워와 집중력으로 완전하게 무장한 ‘마이티 팔라딘’은 개인전과 팀전 모두에서 유리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어 유저들에게 팀 내에 꼭 필요한 영웅과 같은 존재로 인식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마이티 팔라딘’ 외에도 유저들의 구미를 자극할 신규 직업들을 대거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로스트사가>는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끊임없이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플레이 스크린샷 등을 올리는 ‘마이티 팔라딘의 지붕 뚫고 윈드밀’ 이벤트와 용병 종류 및 시간에 관계없이 6시간마다 용병을 랜덤으로 지급하는 ‘용병 소환서’ 지급 이벤트가 진행된다
와...개사기네
물론 나올 당시에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