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 형식이 이러므로 일기 쓰는 것 처럼 쓰겠다)

내가 서큐도 생긴 겸 포탈 가서 서큐 디꾹으로 전장을 지배할려고 (?) 무한히 디꾹질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하오루니"라는 철 없는 애가 우리 팀원 중 한 명에게 이렇게 말했지

"풍월주 쓸 줄도 모르면서 왜 무기 먹냐"

이런 개소리를 늘어놓더라고? 그래서 내가 따끔하게 한 마디해줬지

"그럼 넌 달타냥도 못 쓰면서 왜 쓰냐?"

이랬더니 지가 온갖 궤변을 늘어놓더니 결국 포탈로 1:1을 하자고한다 ㅋㅋ

그래서 1:1을 포탈로 했는데 처음엔 달타냥 쓰다가 존ㅋ나 발리니까 갑자기 미카를 꺼내드는 거야?

미카를 꺼내면 뭐해? 실력이 똥인데.

난 서큐로 사뿐히 개밟아줬지 !

근데 또 나오는 개ㅋ소리가 ..

"서큐로 더러운 플레이하는데 어떻게 이겨"

하 미ㅋ친 놈 이제 듣도 보ㅋ지도 못한 이런 개ㅋ소리까지 한다.

서큐로 디꾹해서 드랍존으로 유도하는게 더러운 플레인가? 그렇게 치면 미카로 디꾹질만 하는 것도 더러운 플레이아닌가?

그렇게 2라운드가 시작되고 난 또 밟아버렸지 !

그러자 의외로 아무 말도 꺼내지 않더니 나가버리더라고 ㅋㅋㅋㅋㅋㅋ

계급이 소위나 됬는데 하사한테 개발린 거 보면 딱 답 나오지?

이제 이런 장애들은 로사에서 깨끗이 분리수거 되면 좋겠다.

(사진 어떻게 올림? 내가 이긴 거 스샷 찍었는데 안 올려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