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로스트사가 장편소설]무한우주-fifth | |||||
작성자 | 대위2안개바다위의방랑자 | 작성일 | 2015-01-29 22:25 | 조회수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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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들어온,단원이다." 필릭스를 바닥에 내려놓고,단원들에게 말하는 호크아이. "특수담당,일로오게." "부르셨습니까." "이아이를,부탁하겠네." "알겠습니다." 소년을 억지로 일으켜세워,교관에게 데려가는 호크아이. "너와 함께할,교관이다." "으우..엄마..아빠,보고싶어요.." 울먹이는 필릭스. 그런 필릭스를보던호크아이, 나이프를 꺼내더니. '쉬익' 하고 필릭스의 뺨을 살짝베는 호크아이. "다시 그런말하면,뺨이아니라,심장이 될것이다." 무서운눈빛으로 필릭스를 바라보는 호크아이. "네...!" 급히 눈물을닦고,무서운듯이,겁에질린 표정을 짓는 필릭스. "따라와." "네.!" 교관을 따라가는 필릭스. 교관을 따라가면서,본풍경은 소년소녀들이,서로 대전하는 그런 풍경이었다. "무서워...." 필릭스는,겁에질린채, 아무것도 생각나지않았다. 그저,교관을 따라갈뿐. * "인간발견!빔건 차징준비!" 걸어오는 사람을 보고,빔건을 겨누는 외계인. 그런 외계인을보고, 손을 들고,외계인에게 가는 사람. "그쪽 사령관에게,만나서 할얘기가 있다고해라." "사령관님,왠 인간이와서 사령관님을 만나보겠다고합니다." "들여보네." "그치만 사살하는게좋지않을까요?" "들여보내라면,들여보네." '쉬익'하고 열리는 외계인기지의,문. 그의앞에는,외계인사령관이 기다리고있었다. "어서오게나,인간.따라오게." 따라간그곳에는,의자와 탁자가 놓여져있었다. "그래,자네이름은뭔가." "미오입니다." "내이름은 ΓΒΘΞ이라고 하네.뭐,알아들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는 물을 한모금마시더니, "여기에는 왜온거지,미오?" 라고 묻는,외계인사령관. "저는 인간을 증오합니다." "인간이 인간을 증오한다라...어째서지." "저도 며칠전까지만해도,당신들을 부수기위해,신무기를 만들던 엔지니어였습니다." "호오." "제동료는 저를배신했으며,사람들은 저를 경멸했습니다." "그렇군,그래서 여기온 목적이뭔가?" "당신들을 돕고싶습니다." "왜?" "당신들을 도와서,인간들이 고통받고,점령받는 모습을,제 두눈으로 보고싶습니다." "좋아,좋아..." 살짝미소를 짓는 외계인사령관. 그러더니,한 문서를 꺼낸다. "인간을 부수고싶다,라..알겠네.당신을 지원해주지,그대는 인간을 부술만한 무기를만들어주게." "감사합니다." "그럼,엔지니어라고했나." "그렇습니다." "그럼 이일도 처리해볼수있겠나?" 문서에는,한 인간소녀의 생체실험 파일이 놓여져있었다. "이 인간소녀를 생체병기로 길러볼생각이야,과학자들에게 맡겼지만,연구진도가 미미하다네." "맡겨만주십시오." "좋네,자네에게 이프로젝트를 다시 새로맡기지." "감사합니다." "이프로젝트의 이름을 다시짜야겠군.이프로젝트의 코드명은,「프로젝트K」로 하지." 기쁜듯이 웃는 외계인사령관과, 무표정한얼굴로 살짝 미소를 짓는 미오. [다음에계속] 도전은무한히- 인생은영원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