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있던 정 없던 정 고운 정 미운 정 들어가면서 게임했는데 지친다 정말

뭔놈의 액티브형 패시브가 이리 많아? 점프공격 끝나면 착지 후딜이 있는게 패널티인데

그게 다 패시브로 캔슬이 돼 어? 애들이 땅에 발을 안 붙여놓는다고 ㅋㅋㅋㅋㅋ 나 원 참

이게 게임이 예전부터 밸런스 얘기 많았는데 운영진은 왜 전혀 듣질 않냐

쿨타임 늘리지 말고 효율을 낮추라고 대체 패시브 장비에 무적은 왜 있으며 방파는 또 웬 말이야

루돌프 뿔도 사기소리 들었었는데 이젠 어디 가서 명함도 못 내민다 저 장비

그리고 이놈 원캐쟁이들은 자기 용병에 대해 대체 얼마나 알고 있는거냐

대체 원캐를 왜 하는거야 지가 쓰는 용병 이해도 땅바닥이면서

단순히 지가 '아! 내가 용병 하나만 쓴다!' 하고 내세우고 싶은거야? 장비들은 하나같이 삼엿일체 들면서?

니네가 용병으로 싸우냐 장비로 싸우지 하나같이 갤갑에 고기동 아님 다른 액티브형 패시브장비

답답하다 서든어택이나 초능력자 드래곤슬레이어 그따구거 원캐는 왜 하는거냐

아니 하는건 상관 없는데 그걸로 왜 '나는 원캐니까 잘났다' 하는건지 이해가 안 간다

니가 쓰는 그 용병들이 진정 실력으로 나오는 것들이냐 이해도 필요없이 그냥 키만 눌러주면

모든 바리에이션이 해결되는데 그게 실력이냐

솔직히 원캐쟁이들 중에 양심적인 용병, 장비 써가면서 그에 걸맞는 실력이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

이젠 모르겠다 이 게임에 '용병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양반이 있긴 있는건지

뱀파이어처럼 노답 반무콤 써가면서 '내가 이해도가 높다!' 그따구 소리 할거면 꺼지고

사기소리 안 듣는 용병 들고서 자기 몫 해내는 사람이 잘 보이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