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는 그야말로 최고의 명궁 이였습니다, (명궁맞나? 틀렸으면 죄송)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면서 "석궁,조총" 등 활을 뛰어넘는 무기가 출시 되었습니다. 로빈후드는 활 말고는 재능이 없었습니다. 그 신무기들은 많은 노력이 없어도 되었습니다. 장전이면 장전,조준이면 조준,연사속도면 연사속도 모두 활보다 뛰어난 능력이였습니다. 자신의 나라 '영국'에서도 전투함에는 대포나 소총을 지니고 있는 모습이 흔하게 보였습니다.점점 더 발전해가면서 활은 놀이로 체험하는 수준까지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무기라면 활보다는 총모양으로 된 나무모형을 가지고 놀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로빈후드는 그 뛰어난 활의 재능을 버릴수 없었습니다. 로빈후드는 가난해서  노팅엄 주의 셔우드숲에 사슴을 사냥하였지만 그것은 그 나라의 왕의 사슴이였습니다. 어쩔 수 없이 범법자가 되어 쫗기는 삶을 시작합니다. 로빈후드는 그 와중에도 체력등이나 자신의 속도를 늘려 전투를 수월하게 하고 활의 재질을 다르게 만들어 더 멀리 나가게끔 만들었습니다.그리고 숲의 바닥등 에서 잤는데...

   로빈후드는 (U)nidentified (F)lying (O)bject U.F.O 즉, 미확인 비행물체.  알 수 없는 이 물체에 강제로 빨려들어 가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 주위에는 로빈후드만이 있었죠. 실력을 갈고 닦기 위해.) 눈 앞이 잘 보이지 않았고 외계인들은 로빈후드를 관찰하고 실험도 해 보았습니다. 로빈후드는 무서우기도 하였고 불안감이 온몸에 사무쳤습니다.

로빈후드는 몇주일 뒤에 깨어나 보니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산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여기는 높은데였습니다. 한 도시가 보였습니다. 산을 내려와 보니 도시가 바로앞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도시를 둘러다보고 있었지만 행복한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기저기 형벌당하고 있는 사람들, 길거리에 구걸하는 사람, 식당 뒷편에 음식물 쓰레기를 먹는 사람 ................. 포악한 관리, 욕심많은 귀족, 타락한 성직자들.......이들을 보고 모른체 할 수가 없었습니다. 로빈후드는 그 도시에서 생활하다 자신의 이상한 힘을 발견하게 됩니다. 손이 빨라지고, 점프는 높게 되고, 자신의 생각과 동시에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이능력을 불안해 하기도 하였지만 오히려 이능력을 사용하여 좋은일에 쓸려고 생각 하였습니다. 정의란 무엇인가... 를 생각하며 의적이 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로빈후드는  이 도시사람을 돕고 싶어했습니다.로빈후드는 의적생활이 얼마 안된채 같이 의적생활을 원하는 희망자들이 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로빈후드도 생각해보니 혼자서는 그래도 어려운 일이였습니다. 로빈후드는 흔쾌히 승락하였습니다. 그러는 동시에     "이 자들 중에서 혹시 도시의 나쁜 관리들이 보낸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라고 생각하였지만 그래도 받아들였습니다.

    이제야 본격적인 의적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로빈후드는 각각 힘든 상황을 겪었습니다. 생사의 문턱에 자주 드나들 각오를 한 것입니다. 이제 전과는 다른 로빈후드는 "정의란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무법천지의 도시로부터 악을 지키겠다는 결심을 하였다.

이 내용은 게임공지에서 로빈후드의 진화 이야기를 써서 그중 하나를 선택한다고 하길래 쓴 글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2시간 동안 쓴 글입니다. 후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