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요즘 로스트사가를 하면 느끼는것 | |||||
작성자 | 훈련병하읏발키리 | 작성일 | 2015-01-02 05:59 | 조회수 | 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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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놈들이 들어와서 게임보다는 키보드로 지들끼리 욕설을 주고 받으면서 진짜 싸우는것인지 친목질을 해댄다. 한놈은 구캐를 쓰는데 부딪혀보면 실력도 보잘것없다. (한나라x 굴룽 같은 놈) 근데 다른 놈이 돈키 발키리 앨리스 같은걸로 계속 정신없게 만들면 그틈을 타서 주워먹는건 잘한다 어쩔때는 총을 쏴도 분명히 맞았는데 히트판정이 없다. (렉권) 인간의 오감을 극대화해도 피할수없는 이상한 스킬이나 평타로 선타를 잡으면서 쓰러지면 계속 무콤을 시도한다. 아군은 죄다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도 않는다. 내가 게임을 하는것인지 고문을 당하는것인지 종종 헷갈릴때가 있다. 운영자는 전투에서 방해가 목적인듯한 컨트롤 저하. 극심한 현기증. 혼란을 유발하는 리. 앨리스. 발키리. 돈키를 하향할 생각이 없고 더욱 업데이트에 박차를 가한다. 게임을 맑은 정신으로 해야지 이렇게 어지러워서야 게임을 제대로 할수나 있을지 의문이다. 발키리 앨리스가 전투에서 사라질때까지는 져도 졌다는 느낌이 없는것이 이 때문 간혹 내가 쓰는 캐릭의 어처구니 없는 너프와 영정으로 쇠약의 저주까지 시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