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광장에서 잠수를 타고 있었습니다.물론 그떈 저도 화가 나서 잘못도 좀 하였지만...아이돌장신구...라는분이 저에게 먼저 시비를 걸더군요. 조금 하다 떨어지겠지 라며 참고 있었지만 계속 시비를 걸었습니다. 할 수 없이. 강티를 하였습니다.잘못하였지만 그땐 너무 속이 시원하여서 욕을 하였습니다. 죄송하였지만.적당히 그만 두려고 하였는데. 그 사람이 자꾸 쪽지로 욕을 보내면서 말을 돌리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듯한 행동은 전혀 안 보였습니다. 화가 풀려서 그 분에게 죄송 하다고 쪽지라도 보내보려 하였지만 저도 마음이 바뀌어 그분에게 욕을 하였습니다.그 분의 잘못을 말한건데 열폭했다라는둥 아무짓도 안했는데 내가 시비를 걸었다는둥 온갖 시치미를 떼었습니다.그리고.고작 한대맞은게 뭐 어떠냐고요? 제 생각으로는 님이 한대라도 맞으면 온갖 욕을 할거면서. 저한테는 참으라고요? 아예 저지르신 잘못을 잊어버리신건가요?아이돌장신구님? 저는 그때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냥 로사를나갔습니다. 여러분이 보기에는 어떠신가요? 제가 잘못한것 같나요? 그 분이 잘못을 한것 같나요? 그분이 먼저 시비만걸지 않으셧다면 이런 글도 써지지도 않았고 말싸움을 하는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이글 보고 적당히 뉘우치시기를 바랍니다. 아이돌장신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