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레어용병이라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갑니다. | |||||
작성자 | 중위4To.사토미렌타로★ | 작성일 | 2014-12-29 16:11 | 조회수 | 1,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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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레어의 개념이 Rare : 진귀한 , 희귀한이란 뜻이 됩니다만, 여기서 개나소나 다 쓰고다니고 다뿌리고 다니면 그건 레어가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명칭을 상급장비/용병으로 바꾸던지하지.. 더군다나 100번째 이후 용병들중 일반용병은 7명 ( 실랏 제외 ) 나머지 약 21명의 용병중 16명이 레어용병, 레어용병의 기본적 모티브는 레어장비서부터 시작되는데, 레어장비 역시 하나의 장비만 내놓으면 다른건 전부 파생되서 나오니 그냥 개성있다고 보기에도 힘듭니다. 밸런스, 희귀하거나 진귀하니 좋다. 라고 할 수도 있지만, 대전액션게임이라는 명목을 달은 이상 밸런스는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근데 레어장비 , 용병이 다 말아먹고있습니다. 웃기게도 말이죠. 가격대, 옆동네 액션RPG게임인 ㄷㅈㅇㅍㅇㅌ라는 게임도 레어아바타가 있습니다만, 여기와는 달리 레어와 일반의 가격대 차이가 어마어마하고, 레어는 따로 팔지 않습니다. 물론 나왔다고해서 직접 구입하는 방식도 아니고요. 반면 여기는 일반 장비의 가격과 레어 장비의 가격대도 비슷비슷하고, 나오는 즉시 2~3주간 한정판매를 합니다. 왜 가격 차이가 안날까요? 한정판매때문이겠죠. 레어라고 불릴 바에야 차라리 상급장비라고 부르는게 낫고, 레어라고 부른다고 해도 자주 풀어주니 가격대도 떨어지고, 그렇다고 그게 약하다고 보기도 힘든 상황이니 웃음이 다 나옵니다. 솔직히 말해서 쿄 , 마이 , 이오리의 커맨드제한과 전자날틀 , 고대정령 하향은 좋은 선택이라 봅니다만, 그 이후로 밸런스패치 안하면 능력자X와 같다고 봅니다. 아니, 그거보다 더 심한거죠. 아이오엔터테이먼트에서 위메이드로 가도 변함없는 로사에 비해선 게임트리에서 마상으로 이동한 능력자X가 더 개념패치는 많이했으니까요. 분발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