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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로스트사가 장편소설]무한우주-프롤로그
작성자 대위2안개바다위의방랑자 작성일 2014-12-12 22:52 조회수 102
아마도 먼미래.인류가 아이폰2143을 쓰고 있을무렵.
인류는 별별 핵실험을 다하다가 결국은
지구를 폐기물수준으로 만들어버려 공기도 사서 숨쉴정도의
환경이 되버린다.
하지만-세계연합 [SU]에서는
비밀리에 개설한 웜홀너머의 우주공간에 기지를 설치해놨었고.
그곳으로 천명 남짓한 인류를 이끌고 기지로 향한다.
예상외로 평화로웠고.
인류는 다시 1억정도로 인구증진에 성공하게된다.
하지만 역시 외계인은 있었는지.
외계인은 인류를보자마자 공격을 감행한다.
인류는 [빔건]이라는 총을 만들어
외계인에 맞서 반격을 감행한다.

*

'곧있으면 OW21지역에 도착합니다.산소가 측정되지않으니 헬멧을 써주세요.'

"이번에도 외계인을 박살내보자고 한울-"

"네!"

한울,18살의 젊은 청년이었지만 외계인과의 전투에서
많은 공로를 세워 이름을 알렸다.

'곧있으면 문이 열립니다-'

"잘해보자고!"

"오늘도 무사히!"

[3]

"신의가호가 있기를'

'또 신타령이야?'

[2]

'시끄러워,빔건이나 제대로 챙기라고.'

[1]

'네네.'

[철컹-]

철컹하는 소리와함께 문이열렸다.

'표표푱-!'

갑자기 레이져가 비를내리든 우주선으로 쏟아졌다.

"으악!"

"끄아아악-!"

몇몇동료들이 피를흘리며 죽었다.

"우리가 오는걸 알고있언던건가..!"

"제길,이래서는 밖으로도 못나가겠는데요?"

"한울,플랜BS을 실시하자-"

"아,꼭 그래야 되나요?"

"글쎄다."

"그럼 안해도되죠?"

"레이져에 벌집이 되고싶으면 하지마-"

쓴웃음을 지으며 한울은 뒤에서
빔 소드를 꺼냈다.

*

'으.'

왠 하얀방에서 하얀옷을 입은 한 소녀가 깨어났다.

'여기는 어디지..?으으.'

머리가 아프다는듯이 머리를 쥐어잡는 소녀. 

'분명히 외계인들의 우리마을에 불을지르고...'

찬찬히 생각하는소녀.

'우리 가족들을 죽이고...나에게 이상한 가스를-'

'우움...'

소녀는 기억이 나지않는다는듯이 
고개를 가웃거렸다.

'여긴 어디지...?'

[취이익-]

갑자기 가스가 나오기시작했다.

"우..우웁?"

그 가스를 마시는순간 머리가 몽롱해지고 
심장이 굉장히 빨리 뛰기시작했다.

'우우욱-!'

소녀는 고통스럽다는듯이 심장을 쥐어잡았다.
얼굴이 붉어지고 눈의 초점이맞지않았다.

[우웨에엑-]

소녀는 방구석에 토를 하기시작했다.

"하아....하아..."

소녀는 그대로 쓰러져 심장을 쥐어잡으며
신음과 고통스럽게 거친숨을 내뱉고 있었다.

얼굴이 붉어지며 엄청난 고통과함께
그대로 소녀는 혼절해버렸다.

[덜컹.]

그때 문이열리며 누군가가 들어왔다.

【다음에 계속.】

+
굉장히 기일-게.long하게 써볼 생각입니다.
프롤로그라 그런지 3277byte밖에 쓰지않았네요.
내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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