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차칸’s。Family | |||||
작성자 | 중령3차칸아찌 | 작성일 | 2014-12-03 11:35 | 조회수 | 6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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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여서 즐거운 병'아리들! 즐겁기에 더욱 맛있는 닭튀김! 치킨집광고 하냐구요? 아뇨! 차칸패밀리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닭튀김을 만들기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차칸아찌의 길드! 1차 선발과정에선 미니홈피를 통해 잠재적인 가능성을 봅니다. (작성글, 각종세부레벨, 방명록 등) 2차 면접과정에선 아래 사항들을 봅니다. 1. 인성을 봅니다. -가입조건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인성이 부족하신 분들이라도 원활한 팀플레이가 가능하게끔 개선해드리는 과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 나이보다 정신적인 연령을 봅니다. -나이가 많다고 어린 사람을 다스리려는 마인드. 나이가 어리다고 많은 사람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려는 마인드. 맛있는 닭튀김을 위해서 이런 마인드는 방해요소가 됩니다. 3. 실력보다 잠재력을 봅니다. -무조건 이긴다고 자부하는 실력보다 지더라도 다음 가능성이 보이는 잠재력이 우선입니다. #지난 이야기 2010년 4월 3일 온갖 진영전투를 겪으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닭튀김을 만들기 위해 현길드장 차칸아찌는 舊(구)이레씨와 차칸인맥 10인과 함께 차칸’s。Family를 개설합니다. 초기엔 기적, 슈팅스타, 를패밀리 등 네임드길드들의 시대였습니다. 병'아리길드라는 이미지 때문에 상대팀에게 약골이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이내 곧 진영계의 병'아리깡패군단으로 군림하며 S랭크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런 상태가 1년쯤 유지될즈음 시작된 로스트사가의 재개발사업으로 무지막지한 화력을 뿜어내는 장비와 용병들로 인해 수많은 유저들이 설 곳을 잃게 되면서 차칸인맥 10인도 떠나게 됩니다. (당시 1인 : "내가 튀기고 싶었던건 이 썩어빠진 밸런스였어...) 하염없이 추락하는 차칸패밀리의 길드장 차칸아찌는 긴급조치 ''냉동치킨프로젝트''를 실행. 차칸패밀리를 냉동시킨채 길드를 뛰쳐나와 신용병 신장비에 대항하며 사투를 벌이는 여정을 떠납니다. # 차칸아찌 2년간의 여정 : AGENT길드에서의 특수요원과정 수료 -> 붕어族에서의 진영학과 석사과정 수료 -> 젊은이들의 양지에서의 포로탈출과정 수료 -> 구냥길드에서의 길드운영과정 수료 2014년 12월 1일 수많은 길드들이 흥하고 망하고 일어서는 과정에서 진정한 닭튀김이란 상대를 배려하고 나를 낮추는 자세에서 느낄 수 있는 맛이라는 것을 알게된 차칸아찌는 치느님의 기운을 받아 다시금 길드를 일으키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