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동방프로젝트-후토 테마곡[오오미와 신화전] | |||||
작성자 | 대위5리퍼는시체를보고웃지 | 작성일 | 2014-11-27 18:07 | 조회수 | 5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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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발로리 맞나? 종족 인간? (시해선이라 자칭하는 도사) 능력 풍수를 다루는 정도의 능력 위험도 낮음 인간 우호도 불명 주요 활동 장소 인간 마을 등 아스카 시대의 호족인 모노노베씨의 일원. 불교 수입을 가지고 소가씨와 대립했었지만 소가노 토지코와 자신은 토요사토미미노 미코의 신하라는 관계로 맺어져 있으며 둘의 사이도 그다지 나쁘지만은 않다는 모양. 모노노베 씨족은 불교 반대파였지만 후토는 씨족의 의견과는 달리 불교를 나쁘게만 *지는 않았다. 불교와 함께 들어온 도교를 접한 후토는 도교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이바라키 카센이나 곽청아처럼 도술을 연마하면 인간을 초월할 수 있고, 최후에는 불로불사를 이룩할수 있으니 권력자에게 있어서는 딱 알맞는 종교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도술을 연마하는데 있어 귀천은 없는 법이라 미코와 후토는 청아가 꾸며준 한가지 음모를 수행하게 된다. 그 음모가 후토가 가문을 배신한 원인. 소가씨를 부추겨 불교를 부흥시키고 이를 틈타 자신과 미코가 선인이 돼 부활하자는 것이었다.[2] 이때 미코가 후토에게 주술을 시험해보기 위해 먼저 죽어보라고 했는데 그걸 그대로 실행했다. [3] 성 뒤에 붙는 노(の)도 번역하면 '모노노베의 후토'라는 뜻이 된다. 옛날 귀족 가문에서 "어디어디의 누구"라는 뜻으로 성 뒤에 붙이던 것으로 풀어 쓰면 "모노노베 가문의 후토"라는 뜻이 된다. 현대식으로는 그냥 모노노베 후토. 후지와라노 모코우와 히에다노 아큐와 같은 작명법이다. 고대 일본 이름에서 나타나는 '노(の)'란 독일어의 폰(von)과 쓰임새가 유사하다. 모티브는 모노노베 가문에서 소가 가문으로 시집간 후토히메(布都姫)로서 토지코노이라츠메(소가노 토지코의 모티브)의 어머니가 된 사람이다. 실제로도 모노노베와 소가의 전쟁 뒤에 그녀의 계략이 있었다는 설이 있다고 한다. 자세한 정보는 http://restintouhou.tistory.com/37 참고. 스펠카드 사용시 배를 타기도 하는데,덕분에 피탄판정도 커져서 잡기 쉬운 *구가 되었다고 한다 이 배는 회가 담겨져 나오는 배 모양의 접시[4]를 보고 그린 것이라고 한다(…). 거기에 심기루에서는 회전초밥 접시까지 나와버린다... ZUN의 안주 [edit]2. 풍수를 다루는 정도의 능력 ¶ 능력의 이름에서 보듯 후토는 음양사. 신작에서는 최초의 음양사다. 자칭 시해선이며 도교의 입장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사용하는 주술은 신토 계열의 주술이다. 왜냐하면 겉으로는 도교를 따르는 척 하면서도 사실은 자기 자신의 신을 믿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는 도교를 배우기 전부터 갖고 있던, 신토의 자연신앙계 능력을 도교풍으로 바꿔서 말한 것 뿐이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