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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동방프로젝트- 토라마루 쇼우 테마곡-[호랑이 무늬의 비사문천] 
작성자 대위5리퍼는시체를보고웃지 작성일 2014-11-27 18:00 조회수 611
종족 요괴 
능력 재보가 모이는 정도의 능력 
위험도 낮음 
인간 우호도 중간 
주요 활동 장소 묘렌사 등 

1. 기본적인 설명 ¶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동방성련선의 5면 보스로, 비사문천의 화신이다.

꽤 복잡한 사정이 있는 캐릭터. 비사문천을 신앙하는 히지리 뱌쿠렌이 그를 모시기 위해서 절에 비사문천을 소환하려 생각했지만, 일정이 바쁜 비사문천은 별로 절에 머무르지 않았다. 또한 절 근처 요괴들이 비사문천이 자신을 퇴치할 거라 생각하고 두려워하였다. 그래서 뱌쿠렌은 산에서 가장 인격 있는 요괴를 비사문천에게 보내서 대신 신앙을 모으려 했다. 거기서 뽑힌 요괴가 쇼이다. 그 결과 뱌쿠렌의 제자임과 동시에 뱌쿠렌에게 신앙을 받는 존재가 되어 버리고,[1] 비사문천은 그런 쇼를 믿지 못해 나즈린을 감시역으로 붙인다.

이후 문제 하나 일으키지 않고 성실하게 일을 수행했지만, 일에 너무 열심이었던지라 뱌쿠렌이 봉인당한 뒤에도 비사문천으로서의 일을 계속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지저에서 풀려난 무라사 미나미츠와 쿠모이 이치린 등이 찾아오자 드디어 뱌쿠렌을 구하기로 마음 먹고 배를 몰아 봉인을 푸는 데 필요한 비보를 찾아 나선다.[2]

사실 다소 설정구멍이 있는 캐릭터다. 캐릭터 설명문에는 뱌쿠렌이 봉인됐을 당시에도 비사문천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고 적혀있지만, 하쿠레이 레이무 B엔드에서 무라사 미나미츠가 말하길 '쇼나 이치린 같은 동료들과 성련선은 오랜 시간 동안 지하세계에 갇혀있었다'라는 모양.

일단 범의 모습을 한 요괴지만 요괴가 되기 이전에는 범이 아니었던 듯하다. ZUN 왈, '애초에 일본에 범이 있었는지부터가 의문이잖아요'라고(…). 이는 대륙에서 범에 대한 지식이 전파되었을 때, 소문을 기반으로 외형을 상상해서 만들어진 범 요수라고 한다. 그외의 외형적 특징들은 그냥 비사문천처럼 보이도록 꾸미고 있는 것. 

능력 자체는 그렇게까지 강력하지 않다고 한다. 힘의 8할을 보탑에 의지하고 있고, 체술도 뛰어난 편이 아니다. 다만 보탑의 위력은 상상초월. 보석을 모아 그 빛을 레이저로 발사하는 보탑으로, 야고코로 에이린 왈. 레이저가 땅에 맞으면 감마선으로 흙의 성질을 바꿔 보석으로 변하게 한다고 한다. 재보를 모아 새로운 재보를 만드는 힘이 그녀의 능력을 상징한다. 창을 들고 있지만 창은 위엄을 보여 주기 위한 장식이며 지팡이 대용으로도 쓴다.

온화한데다 냉정하고 위엄있는 성격이지만, 비사문천으로서의 겉치레일 뿐이다. 절의 동료들 사이에서 보여주는 원래 성격은 감정적인데다 때로는 언성을 높이기까지 한다고. 그리고 절에 있긴 하지만 술고래이며 곧잘 술에 취해 난폭하게 날뛴다고 한다.[3] 말 그대로 술취한 호랑이[edit]2. 재보가 모이는 정도의 능력 ¶
재수가 좋아 돈이 잘 모인다고 한다. 굉장히 운수가 좋은 요괴로 취급 받는 모양. 요괴들이 드글거리는 묘렌사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은 전적으로 쇼 덕분이라고. 쇼의 능력을 나눠받으려는 인간들이 절에 모이고, 그 인간들에게 뱌쿠렌이 설법하는 것이 묘렌사의 일상. 그녀의 그림을 베개 아래에 붙이고 자면 좋은 꿈을 꿀 수 있으며, 동시에 나즈린에게 재보를 약탈당하지 않게 된다고 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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