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테마곡-[광기의 눈동자] | |||||
작성자 | 대위5리퍼는시체를보고웃지 | 작성일 | 2014-11-26 18:34 | 조회수 | 1,0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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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달토끼 능력 광기를 다루는 정도의 능력 위험도 불명 인간 우호도 보통 사는 곳 미혹의 죽림 (특히 미혹의 죽림내의 영원정) 동방영야초5면 보스. 환상향내에 거주하는 유일한 달토끼. '영야사변'의 원인제공자. (영야초 호라이산 카구야 캐릭터 설정 파일 중) 환상향이 인간계와 차단되고 나서 백년이 지나고 있었을 무렵, 적막하게 살던 카구야에게 요괴 토끼 한마리가 도망쳐 왔다. 그 토끼는 실은 달토끼로, 인간 이외의 존재가 산다는 환상향의 소문을 우연히 들어 어떻게든 들어 왔다고 말했다. 토끼가 말하길, 달에 적이 쳐들어와 더는 살 수 없게 되었다. 그들은 달에 자신들의 깃발을 세우곤 자신들의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토끼는 싸우고 있던 중에 동료들을 버려두고 간신히 도망쳐 왔다는 것이었다. 카구야는 자신이 달의 공주였다는 일을 기억해 냈다. '인간이 달에 쳐들어가? 그런 말도 안되는 일이 있을리 없어' 반신반의 했지만, 그 토끼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진 않았다. 어쨌든 불쌍한 토끼를 -이름은 레이센이라는- 집에 두기로 했다. 어느날 달토끼들만 사용한다는 토끼의 파동을 레이센이 수신했다. 아무리 떨어져 있어도 그 큰 귀로 회화를 할 수 있는 달토끼의 특수 능력이다. 그 내용은 이하와 같은 내용이었다. "천한 지상인들은 달의 마력을 착취해, 달에 기지를 만들거라 하기 시작했다. 우리 달의 백성들은 인간과 어떻게든 공존하는 방향으로 협의하고 있었지만, 이제 한계다. 달 사람들은 지상인에게 마지막 전면 전쟁을 걸기로 했다. 지금의 상황에서는 전력에서 우리가 약간 불리해 보인다. 적의 근대 병기는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겁먹는 일은 없다, 우리들에게는 몇천년이나 살아 온 지혜와 긍지가 있다. 질 리가 없다. 레이센, 곧 있으면 달은 전장이 된다. 긍지 높은 우리들과 함께 싸워 주지 않겠는가. 그리고 함께 있다고 생각되는 지상인들에게 전해 줘. 다음 만월의 밤에 레이센을 맞이하러 갈테니 저항해도 소용없어" 레이센은 이제 달에 돌아가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카구야에게 전했다. 하지만 함께 살고 있는 카구야네도 지상인이 아닌 달의 주민들 이었던 것이다. 카구야는 에이린과 상담한 결과, 레이센을 달에 돌려보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레이센 본인에 대해서 군인이라는 추측이 있었고, 동방맹월초를 통해 이는 공식설정이 되었다. 와타츠키노 토요히메의 말을 따르면 레이센은 전쟁이 시작되기 전에 도망친 병사라고 한다. 저 교복 비슷한 옷은 말그대로 '제복'인 셈. 함께 달에 있던 군인 토끼들과 친분이 있었던 듯 하나 실전 임무를 수행하기 전에 도망간 레이센에 대해 현재 고향의 토끼친구들은 좋은 감정만 가지진 않은 듯 하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동방화영총에서는 시키에이키로부터 지금의 행실로만으로 판단했을 때에는 지옥행이 확정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달에 있을 적의 레이센은 실력은 가장 우수했으나 겁이 많은데다가 상당히 제멋대로이고 협조적이지 못한 성격이였다. 와타츠키노 자매는 이런 성격이 전투에서 치명적인 결점이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고치지 못했다. 결국 성격상의 문제로 자신의 일을 내버려 두고 도망쳐 온 것.[2] 지금의 레이센과 비교하면 많은 차이가 느껴진다. 물론, 단순히 함께 살고 있는 이나바 테위 등이 더 제멋대로 인지라 그렇게 보이는 것인지도 모른다. 화영총 스토리 이후로 비교적 성실하게 자신을 반성하고 살고 있지만 지상의 인간과 요괴를 깔보며, 선민사상을 가지고 있는건 여전하다.[3] 더불어 우동게인(優曇華院)은 불교에서 말하는 신비한 꽃 '우담바라(優曇華)' 에서 나온 말이다. 레이센 본인은 이름이 이상하게 불리는데 대해 불만이 많아 분풀이로 자기 스펠카드의 독음을 이상하게 달았다. 이제는 만족스러운 모양. 덧붙여 탈영병이란 것 때문에 한국에서 은근히 욕을 많이 먹는다. 구문구수에서 조수기악 기사에 귀 실루엣이 나왔다. 비상천과 영나암의 묘사를 보면 여전히 선민사상에 빠져 있는것으로 나온다. 지상에 온 이후부터 선민사상을 버리고 지상의 존재를 자신과 대등하게 여기기 시작한 야고코로 에이린과는 대조되는 인물.[5] [edit]2. 광기를 다루는 정도의 능력 ¶ 능력인 광기를 다루는 정도의 능력은 레이센 혼자만이 아닌, 달토끼 종족 자체의 공통된 능력이라 할 수 있다. 정확히는 대상의 파동(기)을 조종하는 능력이며, 파장을 늘리고 줄여서 상대의 감정상태를 조율하고 진동수와 간섭을 이용해 존재감을 늘리고 줄이는등 여러가지 응용이 가능하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기의 파장, 진폭, 위상 이 셋을 조종하는 것이다. 파장은 감정을 조종한다. 길게 하면 의욕을 잃고 늘어지게 된다. 짧게 하면 광기가 솟구쳐 정신이 불안정해짐과 동시에 매우 감정적이 되어 난폭해진다. 진폭은 존재감을 조종한다. 늘리면 존재가 과잉되어 아무리 멀리서도 대화가 가능해진다. 진폭을 줄이면 코메이지 코이시 마냥 존재가 희박해져 바로 옆에서 귀에 속삭여도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 된다. 위상을 비틀면 순간 간섭이 일어나 신기루처럼 접촉할 수 없게 되며, 역위상을 취하면 존재 자체가 부정되어 보이지 않게 된다. 이러한 능력들이 조합되어 타인을 완전히 *쳐버리게 만드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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