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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동방프로젝트- 스이카 테마곡 [쇄월]
작성자 대위5리퍼는시체를보고웃지 작성일 2014-11-26 18:12 조회수 973
종족 오니(鬼) 
능력 밀도를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 
위험도 매우 높음 
인간 우호도 보통 
주요 활동장소 요괴의 산 

환상향에 존재하는 오니(鬼).''' 항상 술에 절어살기에 최종보스들 중에서 등장 당시 가장 카리스마가 없었다. 하지만 겉만 보고 속을 판단하지 말라고 사이교우지 유유코와 마찬가지로 어처구니 없는 능력의 소유자다. 능력 뿐 아니라 힘 또한 무지막지해서 작은 몸으로도 집채만한 바위를 들고 던질 수 있다. 자신의 입으로 혼자서 요괴의 산을 무너뜨리는 것도 가능하다고 할 정도.[2] 허풍이라고 할 수도 없는게, 오니는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다만 약간의 허풍정도는 할 줄 아는 듯. 췌몽상 파츄리 스토리모드 중 대사에 따르면, 파췌의 '오니의 약점이 뭐더라...'라는 혼잣말에 스이카가 '약점 따위 없어, 난 강해'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분명하게 오니 전체의 약점인 볶은 콩이라는게 존재한다. 

또한 스이카 스토리모드 중 레이무 상대시, 

스이카 : 오니는 절대로 거짓말 안해, 
레이무 : 정말로?, 
스이카 : … 작은 거짓말은 할지도… 

라고 거짓말 하기도 한다는걸 스스로 밝혔다.

약점이라면 절분의 볶은 콩과 멸치**리를 싫어한다는 것으로, 이는 비단 스이카 뿐 아니라 오니 전체의 약점이다.

평소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보물인 이부키효(伊吹瓢)에서 나오는 술을 마시며 언제나 취해 있다. 이부키효는 술이 마르지 않는 표주박으로, 제작당시 오니들의 영원한 친구 "술벌레"의 엑기스를 첨가했기에 술이 모자란다 싶으면 물을 담아두면 곧 술이 된다고 한다. 다만 진짜 술벌레가 아니라서 술이 좀 덜 익는 모양(막걸리?). 이부키효를 뒤집어 두면 자동넘침방지(TILT)가 작동해서 어느 한도 이상 술이 나오지 않게 된다. 

거짓말을 싫어하기에 한 번 사귀어두면 진정한 우정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엄청난 주량의 소유자이며 술을 잘 마신다는 텐구 일족과 주량대결을 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단순히 오니와 텐구로 나와있으나 환상향에 존재하는 오니는 주량대결 때까지는 스이카 하나뿐이었다. 즉 스이카 vs 텐구들) 또한 그 거짓말을 싫어하는 성격 때문인지, 췌몽상 스토리 모드에서 보면 '남을 속이지 않는' 성격을 가진 레이무를 제외한 나머지들에겐 굉장히 까칠하게 대한다.

오니가 그렇듯이 우직하고 호탕하지만 오니치고는 자기멋대로 놀고 성실함이 부족한 이단아라고 한다. 오니들 중 유일하게 스이카가 지상에 돌아온 것도 오니들이 환멸하던 지상의 생활에 흥미를 느꼈기 때문이었다. 때문에 첫 등장한 췌몽상에서는 이단아적 존재로 설명되기도 하였다.

몸에 달려있는 원, 삼각, 사각의 추는 각각,

원 : 무無, 확산, 성김
삼각 : 조화, 췌, 밀
네모 : 불변, 스이카 자신 

을 상징한다. 사실 USB 표시라는 설도 있지만 모티브는 슈텐도지. 저런 로리가 어떻게 저런 괴물이 될 수 있냐는 사람도 있지만 이 바닥에선 이런 상황이 한 둘이 아니다.

능력인 밀도를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은 야쿠모 유카리와 마찬가지로 먼치킨 능력 중 하나. 단순한 몸짓만으로 오만때만 것들을 모으고 흩어지게 하며 스이카 자신도 몸이 커지거나, 무수히 많이 나눌 수 있다. 만약 스이카가 기상학을 전공한다면 국가 규모의 기상이변을 일으킬 수도 있는 무서운 능력이다. 툭하면 자신의 밀도를 낮춰 커지는게 특징. 췌몽상에서는 몇몇을 제외하고는 전부 요기나 안개 정도로 느끼고 있을 정도로 환상향 전체에 걸쳐 미세하게 밀도를 낮춰 퍼져있었다.

《동방췌몽상》 본작에서 연회가 끊이지 않은 것도 스이카가 원인이었다. 프리즘리버 소령악단처럼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좋아해서 일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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