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동방프로젝트- 파르시 테마곡[녹안의 젤러시] | |||||
작성자 | 대위5리퍼는시체를보고웃지 | 작성일 | 2014-11-26 18:00 | 조회수 | 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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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요괴 : 하시히메(橋姫)[1] 능력 질투심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 위험도 보통 인간 우호도 전혀 없음 주요 활동 장소 옛 지옥 지상과 지하를 연결하는 수직동굴의 문지기, 수호신이다. 지상 세계로부터 무사히 지하 세계에 도착할 수 있도록, 또 반대로 지하 세계에서 지상 세계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지켜봐 준다. 하지만 매우 질투심이 깊기에 즐거운 모습으로 지나가고 있는 녀석을 싫어하여 그런 녀석을 발견하게되면 무심코 방해를 해 버린다. 마음이 병들어 있는 요괴. 자신보다 행복해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그를 질투하고, 자신과 비슷한 정도일 경우 자신이 더 불행하다고 우긴다. 자신보다 불행한 사람을 만났을 경우, 그가 누군가를 질투하고 있지 않거든 그 관대함에 질투하고, 그가 누군가를 질투하고 있거든 그 질투심을 자신의 양식으로 삼는다. 그야말로 질투 대마왕. 하지만 파르시 본인은 그렇게까지 불행한 처지도 아니라는 모양. 질투하는 인간이 끊이질 않는 이상 파르시의 힘도 무궁무진하며, 누구에게서도 목숨을 위협받지 않는다. 직접 이야기를 나눠보면 의외로 밝은 성격에 평범하게 느껴진다. 나중에 뒤에서 상대의 험담이나 원망을 한다고 한다. 다리를 지키는 수호신이라서인지 옷에 다리의 교각 모양의 장식물이나 무늬가 들어있다. 이름의 유래도 '다리(橋, 하시) + 사람(人, 히토) = 하시히토(橋人) → 하시히토(波斯人, 파사(페르시아)인) → 파르시(페르시아인)'라고 한다. 이건 무슨 4차원(...). 일단 현재 파르시[3](Fārsi, Parsee)라는 말은 이란의 공용어인 페르시아어를 가리키는 말인데, 어원 자체가 "Fārs의 것"이란 뜻이기 때문에 페르시아인이라는 뜻도 마냥 틀린 말은 아니다.[4] 그 외에 인도나 파키스탄에 사는 조로아스터교 신자들도 조상을 따지면 페르시아인이기 때문에 Parsi라고 불린다. 일일히 쓰기귀찮아그냥퍼올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