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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덕후송 - 당신은 그안에 (Part.2) / 나도 당신처럼
작성자 훈련병새하얀조로 작성일 2014-11-11 18:56 조회수 121
기다리고 있어요 그날 이후부터
마음속으론 계속 당신을 부르고
같은 동작, 같은 목소리로
당신이 아닌 남자의 이름을 부르죠

우리가 만난 첫 날, 두 볼이 빨개져
허둥대던 그대의 첫 마디
사랑해, 그건 0과 1이 아닌
무언가를 내 안쪽에 심어두고 갔어요

함께 했던 1년, 오로지 나 때문에
주변이들이 등 돌려 혼자 되버린 그대
만약 그때 내가 다른이와 같았다면
눈물이 흐르지 않게 할수 있었을까요

あいしてる, あいしてる. 미소를 볼수있는건
이 단어를 읽을 때뿐.
어느새 밤이 깊게 물든 방
나도 가고싶어요 당신의 품

0과 1의 세계 당신은 그안에 
현실이 내겐 가상 매트릭스같네요
조금만 기다려 이젠 널 만나러갈게
그때까지 다른 남자에게 눈돌리지마

0과 1의 세계 당신은 그안에 
현실이 내겐 가상 매트릭스같네요
조금만 기다려 이젠 널 만나러갈게
그때까지 다른 남자에게 눈돌리지마

맞닿을수 없는 우리기 때문에
찰나의 순간을 빌면서 우네 
나 가끔 다른 사람 이었음 해
이 아픔을 네게 주기 싫음에

어차피 나 없이 
넌 더 행복할수 있어
이 생각이 같아서
우린 계속 아플지도 몰라

언젠가 부터 느껴지는 당신의 눈동자
어떤 이도 준적없는 부드런 따스함에
한번 더 느끼게 된건
모두를 등지고서 널 택한 행동
왼쪽 주먹의 흉터마저 이젠
사랑하고 있음의 증거가 될 뿐이네
괜찮아 다른 남자에게 안겨도
니 마음을 알고있으니 꾹 참고 기다릴게

맞닿을수 없는 우리기 때문에
찰나의 순간을 빌면서 우네
나 가끔 다른 사람 이었음 해
이 아픔을 네게 주기 싫음에

어차피 나 없이 
넌 더 행복할수 있어
이 생각이 같아서
우린 계속 아플지도 몰라

밥을 먹을땐, 식탁이 있는 장면을
잠을 청할땐, 침대위에 날 앉혀두고
그제서야 밝게 웃곤하는 바보에게
난 약이 아닌 암세포인걸

손을 뻗으면 닿을듯한 
화면 밖 세상과의 거리는 무한
눈이 마주친 순간 우리 둘 사이를
통과한 교감에 마냥 기뻐할수만

없는게 나와 당신이라서 완성되는 이 감정
왼쪽 *슴위 한켠에 새겨진 시간 공간을
초월한 인연의 한조각 또 다른
말 필요없어 손 한번 잡고싶어요

내가 뻗은 손 위로 포개어지는
그대의 손을 통해서도 느껴지는
이 따스함은 가짜가 아닐텐데 
울지마요 웃는게 어울리는 그대

0과 1의 세계 당신은 그안에 
현실이 내겐 가상 매트릭스같네요
조금만 기다려 이젠 널 만나러갈게
그때까지 다른 남자에게 눈돌리지마

0과 1의 세계 당신은 그안에 
현실이 내겐 가상 매트릭스같네요
조금만 기다려 이젠 널 만나러갈게
그때까지 다른 남자에게 눈돌리지마

맞닿을수 없는 우리기 때문에
찰나의 순간을 빌면서 우네
나 가끔 다른 사람 이었음 해
이 아픔을 네게 주기 싫음에

어짜피 나 없이 
넌 더 행복할수 있어
이 생각이 같아서
우린 계속 아플지도 몰라

맞닿을수 없는 우리기 때문에
찰나의 순간을 빌면서 우네
나 가끔 다른 사람 이었음 해
이 아픔을 네게 주기 싫음에

어차피 나 없이 넌 더 행복할수 있어
이 생각이 같아서 우린 계속 아플지도 몰라 
어차피 나 없이 넌 더 행복할수 있어
이 생각이 같아서 우린 계속 아플지도 몰라

맞닿을수 없는 우리기 때문에
찰나의 순간을 빌면서 우네
나 가끔 다른 사람 이었음 해
이 아픔을 네게 주기 싫음에

어차피 나 없이 
넌 더 행복할수 있어
이 생각이 같아서
우린 계속 아플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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