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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다굴"
작성자	중위1To．사토미렌타로★	작성일	2014-11-09 18:46	조회수	27
애들이 흔히 " 아 다굴 ㅡㅡ " ," 다굴 비매요 캔 ㅡㅡ" 거리는거 많이봄. 복귀하자마자 둘쨋날에 다굴했다고 밴먹이더라. 이렇듯 로사엔 "다굴"이라는 용어 자체가 거의 하나의 일상으로 자리잡는데, 전 개인적으로 이 "다굴"이라는 단어가 진짜 맘에 안들음. 일단 다굴이 뭐냐, 그냥 여러명서 하나를 집단구타하는거라고들 한다. 근데 이게 진짜 욕먹을만한거긴 한가? 진짜 삿대질 받으며 강퇴할만한 거긴 한가? 난 아니라 봄. 일단 여러명 vs 여러명서 하는 pvp게임에서 보면, 다수가 소수를 짓밟는걸 흔치않게 봄. 왜냐? 피가 적은 상대부터 빨리 잘라야 그 다음이 편해지니까. 근데 로스트사가에선 단순히 짜증난다는 이유로 삿대질받으며 강퇴하기 일수다. 그러므로 다굴도 일종의 전략.전술이다. 그리고 다굴받는 주요 원인은 뭔가? 그중 대표적인게 두가지 있는데, 첫번째는 소수를 제외한 나머지가 전부 잘려나간 상태 , 또다른경우가 소수의 팀원들이 다른거에 눈이 팔려있음. 이 두개일텐데 그 두개 전부 다 공통점이 뭐냐 , 팀원이 실력이 아쉽다는거겠지, 안그러면 바로 백업하러 와줄테니까. 그러니까 제발 뇌좀 챙겨서 게임하자. 그리고 그거가지고 욕하거나 그러지마라 좀. 보는 사람 기분 더럽다. 그리고 즐기라고 있는 게임 끝까지 즐겨서 게임하자. 욕해서 사람 기분 더럽게 하지말고. 긴 문장 싫어하는애들에게 요약. 1. 다굴이 삿대질하는데 저게 하나의 전략임. 욕먹을필요 없음 2. 또한 다굴받는 원인은 팀원의 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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