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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로스트사가의 과도한 패치에 대한 의견
작성자 대위2총사의퍼펙트미역교실 작성일 2014-10-29 18:05 조회수 49
로스트사가는 지금 인기 게임의 반열에 올라섰다고 해도
그만큼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로스트사가의 무분별한 업데이트와 패치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로스트사가는 무분별한 업데이트를 하고있다.

사실상 게임이라는 것이 게임의 아이템 같은 요소들이 점점 벨런스를 갉아먹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로스트사가는 무분별한 업데이트를 지나치게 반복하고 있습니다.
원래 로스트사가라는 게임은 장비를 조합해 특별한 전투방식을 만드는 것이지만,
사실상 게임이 점점 넓어지고 사기장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선호하는 캐릭터가 점점 늘어난다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 업데이트는 임시방편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업데이트 이후에 그 장비의 사기성이 알려지면 그것만을 원하게 되는 이유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한번 사기라는 생각이 박히게 되면, 벨런스 패치를 한다 한들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트레이스 같은 경우는 데미지를 소,대폭 하락했고, 게이지까지도 감소했지만, 아직도 치명적인 사기캐릭터로 기억되는 이유는 심리현상인 고정관념론에 있습니다.
한번 사기캐릭터라고 생각을 하게되면, 자신의 손은 그에 맞춰지게 되는 것과 같은 원리이기 때문에 아무리 패치를 해도 공지사항을 읽지 않는 많은 유저에게 반감을 사기 마련입니다.


2.현금 사용유도를 보여주는 지나친 용병제조

누가봐도 현금 사용유도를 지나치게 보여주는 '레어 용병 양산'이 1~2달간 일어난 기간이 있었습니다.
레어 장비의 보편화를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벨런스를 생각하지 않고 화려함과 성능만을 생각한 용병 제조는 이전 캐릭터를 구매를 한 유저에게는 지나친 고통과 같습니다.


3.난타수와 범위를 생각하지 않는 스킬

구 장비들을 출중하게 관광보내는 장비 제조가 문제입니다.
요새는 육성과 장비의 보편화로 데스타임이 일어나는 경우가 빈번한데, 그것을 반영하지 않고 장비를 만드는 행위로 인한 문제입니다.
심지어는 적을 얼리는 장비나 오랫동안 경직을 먹이는 장비가 지나치게 늘어나고
유사성을 가진 장비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라이트닝 오브와 데미갓 망토는 거의 같은 성능을 가졌지만, 장비의 성능은 천지차이라고 하는 이른바, '상위호완 장비'를 지나치게 양산합니다.


4.용병의 육성을 생각하지 않는 장비와 용병

스페이스솔져 처럼 데미지가 지나치게 높은 용병에 콤보+데미지 장비를 지급하는 거와 마찬가지인 상태의 현재 로스트사가는 육성의 대중화가 진행하면서
메달까지 푸는 문제까지 일어났습니다.
진화 시스템으로 인한 집중육성 300이 터지는 상황도 일어나는 사태가 터진 지금,
이것을 되돌린 생각은 안하고 데미지만 깎는 말도안되는 상황만 일어나고 있습니다.


5.지나친 이벤트의 양산

이번주 이벤트처럼 현금을 많이사용하며, 오래접속하는 유저만 이벤트를 즐기게 하는 업데이트는 지나치게 문제가 있습니다.
이것은 게임 자체의 수익만 생각하는 업데이트라고만 생각이 들게 하는 이벤트입니다.


6.결론

로스트사가는 이미 되돌릴 수 없을때까지나 이 상황에 도달했습니다.
게임을 뜯어 고치지 않는 한 이 악순환은 유지되며
자기가 게임의 멸망을 타는짓거리나 마찬가지입니다.
개발자도 아닌 제가 이런말을 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그 보다는 로스트사가의 개발진의 벨런스와 유저의견을 반영하지 않는 태도 또한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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