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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저에게 오늘 슬픈일이 있었습니다....
작성자 대위2★마술사★ 작성일 2014-10-24 15:09 조회수 45
저에겐 정말 소중한 친구...  채연이가...
오늘로 학교를 그만 두고... 
다른 곳으로 간다고 합니다,....
2살때부터 같이 다니던 채연이와 이별을 하게 
되는것이 정말로 슬픕니다,,
전학가는것은 아니고 영어배우러 아메리카에 갑니다....
마지막까지 채연이에게 편지도 주고... 선물도 줬습니다...
3년 뒤에 만날수 있습니다...
제가 ... 중학생 넘을때..
저에겐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오늘 저의 생일파티를 했는데..
채연이가 간다는 말에..
울기 싫은데... 가면 안돼는데... 
하고 머리속에 생각이 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지금도 울고 있고...
집에 가면서도 울면서 뛰어왔습니다...
채연이 정말... 없으면 안되는데...
가족같이 매일 같이 다니고 같이 자고...
...소중한 절친이 갑니다...
전 지금도 눈물 펑펑 흘리고 있습니다..
님들도 저의 마음을 아시나요..?
오늘도 패턴같이 반복된 하루를 지나칩니다..
오늘은 저에게 정말로 슬픈날입니다..
채연이는 내일쯤 비행기 안에 있겠죠....?
채연이가 자꾸만 생각납니다....
아프지 말고 울지 말고... 항상 웃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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