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코르플레 | |||||
작성자 | 훈련병코르플레 | 작성일 | 2014-09-20 09:31 | 조회수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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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플레는 지장(智將) 오마와 시의 여신 에덴의 아들이고, 다자를 능가하는 가장 뛰어난 음유시인이었다. '모이투라 2차 전투'에서는 너무나 치욕스러워서 무기를 잡을 수 없게 만드는 풍자시를 지어 포워르 군을 괴롭혔다고 한다. 그는 전투 첫날에 오른손에 돌, 왼손에는 가시나무를 들고 아침해가 떠오름과 동시에 주술을 써서 상대방의 신체적 자유를 빼앗는 노래를 불렀다. [네이버 지식백과] 코르플레 [Córple] - 최초의 풍자시인 (켈트·북구의 신들, 초판 2000, 10쇄 2010, 도서출판 들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