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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허허... 제 글에 의미가 있는 이유가 있어요...
작성자	대위1미궁의방	작성일	2014-09-10 21:17	조회수	42
안 그러신 분들도 많긴 하실껍니다. 하지만, 띄어쓰기가 없으면 글에 볼품이 없어져서 말이죠. 허허;; 저도 나이가 많진 않아요;; 고위사제장신구님이 중2라고 하셨나? 난 그것보다 1~2살 더 많은 그 정도? 허허... 하지만, 교통사고도 2번 당해보고, 실연도 1번 당해보고, 사기도 1번 당해본데다, 왕따까지 1번 당해봐서... 인생의 쓴맛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처럼 파란만장하게 사신 분은 없으시거나 조금일껍니다... 제 동생도 어릴때 왕따 1번 당해본 것 빼곤 다 무사하죠... 제길... 대학도 안 가본 나이인데 참;;; 저는 음악평론가와 소설가라는 두가지의 상반된 꿈이 있죠... 둘 다 가능한 직업입니다... 역사, 국어는 지금까지도 80점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음악은 음악선생님에게 칭찬도 많이 들었거든요... 아, 말이 길어진 것 같군요. 하지만, 이 글은 말이 길어도 됩니다... ㅎㅎ... 제 글에 의미가 있는 결정적 이유는, 국어에 재능이 있고, 인생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입니다... (어른들도 저처럼 된 사람은 적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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