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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진격의 거인 내용 정리 1
작성자 상사5아침꼬추 작성일 2014-08-27 19:22 조회수 131

에렌은 시간시나구에 사는 평범한 소년이었습니다.

남들과 다른 점이 있다고 한다면 벽안이 답답하다고 느끼는것이었지요. 그래서 그는 벽밖에 나갈 수 있는 조사병단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하지만 미카사가 그것을 에렌의 부모님께 얘기를 하였고 둘은 상이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카를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면서 에렌의 조사병단을 반대했지만 그리샤는 이번 왕진에 돌아오면 이때까지 비밀로 했던 지하실을 보여주겠다고 했지요.
(1화에 나왔던 지하실떡밥인데... 언제 풀릴지 모르겠네요. 처음에는 거인화에 대한 비밀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화를 보면 인간의 100년 전 역사가 아닐까하네요. 그리샤의 아버지or할아버지가 기억을 삭제당하지 않고 기록해두었을지도...)

어머니의 잔소리에 짜증이 난 에렌은 집을 뛰쳐나오고 자신과 같은 꿈을 가지고 있는 자신에게 바깥이라는 곳을 알려준 아르민을 만나게 됩니다.

셋은 모여서 바깥세계에 대한 의문에 대한 얘기를 합니다. 아르민은 벽안에 있는 사람들의 믿음에 의문을 품지요. 100년 동안 안전했다고 내일도 안전할리는 없으니까요.

바로 그때!!



초대형거인이 나타나 100년동안 부서지지않은 성문을 부숴버립니다.

잔해로만 여러 사람들이 죽었고 거인들이 침입하여 시간시나구는 생지옥이 되었지요.

아르민은 둘에게 도망을 치자고 하였지만 잔해중 하나가 자신의 집으로 날아간 것을 본 에렌은 손을 뿌리치고 집으로 가지요.

그곳에서 본건 잔해에 깔려있는 카를라였습니다.

에렌과 미카사는 카를라를 구하려고 하지만 거인은 점점 다가오고 있었고 마침 그때 아르민의 부탁을 받은 한네스가 와서 모두를 구할거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거인의 두려움에 굴복한 한네스는 에렌과 미카사만 데리고 도망치고 말지요.

그리고 도망가는 도중 에렌은 절대 잊지못할 장면을 보게 됩니다.



(한네스가 도망간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하지요. 거인을 보기 싫어서 주둔병단을 선택한데다가 100년동안 평화에 찌든 병사들이 바로 거인에게 달려드는것이 오히려 대단한겁니다.
그래도 50화에서 한네스는 이 거인에게 다시 달려들었지요. 비록 죽었다고 해도...)

에렌과 미카사는 무사히 배에 탔지만 에렌은 거인들을 보며 모조리 다 구축해버리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이건 제 생각인데 에렌 자신도 거인이기때문에 나중에 죽을수도...)

한편 시간시나구 뿐 아니라 월마리아도 갑옷거인에 의해 돌파당하고 인류는 영토의 1/3을 잃어버립니다



그 후 2년인가 3년동안 개척지에서 지낸 그들은 훈련병단에 입단하게 됩니다.

훈련병단에서의 일은 생략할게요. 귀찮아서...

월마리아가 돌파된지 5년, 인류는 다음 거인의 공습에 대비하였고 그때의 비극은 잊혀지는듯했습니다.

내일이면 훈련병단을 졸업하는 에렌도 조사병단을 선택해 바깥으로 나가 거인을 썰것이라는 다짐을 하지요.

바로 그때 초대형거인이 갑자기 나타납니다.



초대형거인은 트로스트구의 문을 부숴버리고 5년전처럼 사라지지요.

인류는 당황했지만 곧바로 정비를 갖추고 거인에게 맞서지만 앞의 선배들은 몽땅 쓰러지고 104기가 거인들을 맞아야했습니다.

에렌의 반도 거인과 마주쳤고 토마스가 거인에게 잡아먹히자 이성을 잃은 에렌이 날아가다 발먹히고, 그뒤를 쫓던 아르민을 제외한 반원들도 거인에게 먹히고... 마지막에는 아르민을 대신해 에렌이 먹혔습니다.
(에렌은 친구로서는 최고이지만 리더로서는 최악이지요. 냉정따위는 전혀 없고... 아르민이나 엘빈과는 정반대이지요)

한편 월로제 입구에서 주민의 피난을 돕던 미카사는 그것을 끝내고 곧바로 104기들이 있는쪽으로 가지만 그곳에 있던것은 의욕을 잃은 병사들뿐이었습니다.
(미카사의 과거는 생략합니다 ㅋㅋ 중요한건 미카사의 각성과 문신정도 인것같네요. 그리고 아커만도...

미카사의 각성은 자신의 뇌를 100%활용하는것인데 이것을 이용해 운동신경같은것이 비약적으로 상승하지요. 리바이도 뇌의 각성을 이루었고 이번에 나온 중절모도 뇌의 각성을 한것같네요.... 나와봐야 알겠지만...

그리고 미카사의 문신도 중요한것 같네요. 미카사의 혈족에게 새겨지는 문신이라고 하는데... 그 문양에 대해서는 한번도 나온적이 없습니다. 또 혈족을 표시하기 위해 문신을 *기는것을 보면 어느정도 고귀한 혈족인것 같네요.
그런데... 왠지 작가도 까먹은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ㅋㅋ

아커만이란건 원래 신경을 안썼지만 이번에 나온 56화때문에... 작가가 미치지않은 이상 리바이가 미카사와 친척은 아닐거고... 중절모의 대사를 보면 그가 리바이를 키웠다고 하는것같은데 자신이 기른 아이들에게 아커만이라는 성을 줬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보면 오류가 있는데... 리바이도 중절모도 강한데 미카사의 아버지는;;; ㅋㅋ)

보급소에 거인이 몰려있어서 보급반은 보급을 포기했고 그로인해 시민들이 모두 벽안으로 대피했지만 104기는 벽을 오를 가스도 남아있지않았던 것입니다.

미카사는 아르민에게 에렌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다른 아이들을 선동해서 모두 보급소로 돌진하지요.

겉으로는 냉정한척 했지만 에렌이 죽은것을 안 미카사는 결국 가스가 떨어져 추락하고 그곳에서 거인둘과 조우합니다.

그런데 한거인이 다른 거인을 죽이고 미카사에게 신경도 쓰지않은채 가버리지요.

이것을 본 아르민은 그 거인 주변의 거인을 죽여 보급소 근처의 거인을 퇴치하자는 작전을 세웁니다.

한편 미카사가 추락해 장이 지휘하여 보급소에 일부 도착할 수 있었지만 거인이 들어오기 일보직전이었습니다.

그때 그 거인이 보급소 근처의 거인과 싸우지요.

보급소 내에서는 아르민의 작전대로 7명이 일격에 거인을 베어버리고 가스를 보충해 탈출할 수 있게됩니다.

그중 몇몇이 이상한 거인을 보는데 그 거인의 뒷목이 열려 에렌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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