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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러닝백 LV100 스토리 및 공략 | |||||
| 작성자 | 소장사관 | 작성일 | 2014-08-25 20:15 | 조회수 | 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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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엄마 없는 하늘 아래 (벌써부터 슬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강보에 싸여 버려진 당신을 발견한 것은 천사원의 원장수녀님 자신이 버려졌다는 사실을 알기라도 하는 듯 그저 순하디 순한 천사 샅은 아기였다고 먼 훗날 원장 수녀님께서는 당신을 그렇게 회고했습니다. 자신이 처해 있는 환경이 다른 또래 아이들과 다른 것을 스스로 알게 된 것은 학교 입학안 이후였습니다. 친구들에게는 모두 있는 부모님을 자신만 가지지 못했다는 것은 조금은 슬프고 불공평하게 느껴집니다. (으엉엉 힘내) LV20 견뎌내지 못할 시련은 없다 (그래 극복하는 것이다 런백아) 남들보다 조금 더 먼저 철이 들었습니다. 비교되는 것이 싫어 공부도 운동도 노는 것도 *지지 않게 뭐든 열심히 해야했습니다. (ㅋㅋ 하여야했습니다. 수정좀ㅋ) 그런 당신을 지켜보는 원장수녀님은 그저 안쓰럽기만 합니다. 그렇게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그렇게 자신을 괴롭히지 않아도 된다고... 수녀님은 잠든 당신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조용히 되뇌입니다. (수녀님 착해) LV30 희망을 발견하다 (그래 그거야) 어느 덧 중학생이 된 당신은 휜칠한 청년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큰 키와 덩치를 가진 아이를 자랐습니다. (미남사관) 공부도 운동도 균형 있게 잘 해내고 있는 당신을 눈여겨본 것은 학교의 미식 축구 감독님이었습니다. 미식 축구부의 입단 제의를 받고 테스트에 통과도 했지만... 운동 선수가 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뒷바라지가 필요한지 잘 알고 있는 당신은 선뜻 하고 싶다고 나서기 힘듭니다. (아이고 그 놈의 돈) LV40 가족이 생기다 (?!) 우여곡절 끝에 감독님의 집으로 가게 된 당신 떨리고 긴장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침착하려고 애쓰고 있는 중입니다. 드디어 아버지가 된 감독님과 함께 집으로 들어가는 순간, 따듯하게 맞아주는 어머니와 남동생, 그리고 여동생까지... 왈칵 눈물이 나지만 꾹꾹 눌러 참으려 애써봅니다. 마치 처음부터 이 집 아이였던 것처럼 스스럼없이 대해주는 가족들 덕에 스스로도 착각이 들 지경이었습니다. 가족의 따뜻한 품에 안겼다는 안도감 때문일까요. 침대에 눕자 오랜만에 아주 달콤한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LV50 아버지와 함께... (응?) 입양되기 전부터 미식 축구부에서 함꼐 했지만 아버지와 함께 운동을 하는 즐거움은 그야말로 상상 이상입니다. 땀을 흘리며 함께 집으로 가면서 많은 애기를 하고그렇게 점점 더 가까워져 갑니다. 이제 운동도 공부도 남들보다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즐기며 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집에 들어가면 달려와 매달리는 귀여운 동생들과 따뜻한 밥상을 차려놓고 기다리는 자애로운 엄마까지... 매일매일이 행복한 일상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수녀님 잊지마 ㅠ) LV60 첫번째 시련이 찾아오다 (안돼 오지마)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삶을 살고 있다고... 이보다 더 행복할 수는 없다고 방심한 순간에 불행의 그림자가 찾아들었습니다. 고교 대항 슈퍼볼 대회에서 상대팀 선수와 부딪히며 땅에 메다 꽂히다시피 떨어진 당신. 충격으로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난 곳은 병실이었습니다. 한동안 걸을 수 없을 거라며, 다시 운동을 할 수 있을지조차 확실하지 않다는 의사의 말이 사형선고처럼 들려옵니다. 어쨰서 이런 시련이 찾아오는 걸까요? (럭비 다리힘이 생명인데...) LV70 불행은 혼자 오지 않는다. (아 왜 런백 왜케 불쌍해) 부상에서 조금씩 회복해가던 어느 날. 밤낮도 가리지 않은 채 아픈 곳을 쓸어주며 극진히 당신을 돌보던 어머니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안돼 그러지마) 누워 있는 당신의 곁에 나란히 침대에 놓고 누운 채 자신의 몸보다 자식을 더 걱정하며 챙겨주는 어머니의 마음에 감사함과 미한함이 *슴 가득 차오릅니다. 그런 어머니를 위해 더욱 열심히 재활 훈련을 해내고 못다한 학교 공부도 친구의 노트를 빌려가며 독하게 노력합니다. (역시 런백이) LV80 졸업전에 서다 (섯어!! 일어났다고요.) 지독하다는 표현이 딱 어울릴만큼 혹독한 재활훈련을 해낸 후에 드디어 크트에 다시 서게 된 당신. 이번 시합에서의 활약이 대학 리그 진출 여부를 결정짓는만큼 얼굴에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 여력합니다.역력합니다. 머가 맞지) 전반전이 진행되는 동안 크게 부각되는 활약은 없었지만 누구보다고 열심히 뛰었고 제 역활을 해냈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관중석에 앉아 당신을 응원하는 어머니를 위해 좀 더 열심히, 좀 더 잘해낼 것을 결심합니다. LV90 결전의 장, 마지막 쿼터 (가랏 런백아!!!) 동점의 스코어로 시작된 마지막 쿼터...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호각 소리가 들리고 치열한 경기가 이어집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당신에게로 정확히 날아드는 공. 이것이 승리의 기회임을 직감한 당신은 공을 잡고 터치다운 존까지 온힘을 다해 달리기 시작합니다. 덤벼드는 상대팀을 모두 튕겨내며 드디어 터.치.다.운!!!!! 경기가 종료되고 당신이 속한 팀은 승리를 얻어냅니다. (나이스) LV100 슈퍼볼 MVP를 목표로... (이정도면 잘했어 런백아) 프로 구단에 입단한 이후 당신은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아픈어머니 때문에 포기를 할까도 했고, 부상으로 다시는 뛸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기도 했지만, 결국 당신은 운동을 포기할 수도 없었고 또한 포기하지도 않았습니다. 풍족하지 않은 형편에서도 불구하고 당신을 키워준 양부모님께도 무언가 해드리고 싶습니다. 최고의 선수가 되어 MVP 트로피를 안겨드릴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 되겠지요. 로사캐릭 중 가장 불행한 스토리를 지닌 러닝백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은 역시 해.피.엔.딩 모두들 즐로하세요. 러닝백 팁 러닝백은 육성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든 캐릭이 같습니다. 공캐는 공격 방캐는 방어 이속캐는 이속 드랍캐는 드랍 (스킬캐는 마음대로하세요.) 주캐로 쓰실분은 공격력이나 이속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장비 활용법 갑옷 신술 / 투구 ??? / 망토 (피날을 추천합니다.) 투구 두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롤링 구를 것이냐 / 역습,낙법 피격을 피할 것이냐 롤링은 극이속캐이거나 도망만 치실분은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역습,낙법은 이속캐이나 주력 공격캐로 이용하시는 분은 쓰세요. 망토 세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날개형 (피날강추) 천날,전날,피날 등이 있습니다. 이속캐에 유용하며, 속도를 2배 가까이 증폭 시킬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전투형 딱지.고대기 등이 있습니다. 공력캐에 유용하며, 연계기를 쓸 수 있습니다. 스킬형 (공50 망토100, 이속50 망토100) 일때 사용합니다. 그냥 끼고 싶은거 끼시면 됩니다. 보너스 투구50 이속100, 이속50 투구100을 하시고 요귀를 끼셔도 효과적입니다. 공중 찍기 후 대쉬 밀치기는 러닝백의 전부입니다. 많이 연습하세요. 러닝백 상향을 기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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