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욕, 패드립 치는 인간들 | |||||
작성자 | 중위2빡준영 | 작성일 | 2014-08-19 21:40 | 조회수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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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패드립 치는 인간들 너네들한테는 존대 해줄 필요가 없다고 느끼므로 글에서 존대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을거다. 들어라 니들 개념 없는거 우리도 아니까 그렇게 대놓고 없는 거 티 내지 마라. 학교에서도 애미, 느금마, 니기미 이런말 정말 듣기 싫다. 그런 말 쓰고 다니는 애들이 다른애들보고 관종 관종 거리던데 나는 니들이 더 관종 같거든 ? 필자 본인을 떠나서 가만히 있는 부모님욕은 왜하는 거냐. 니들도 집에가서는 부모님 앞에서 순한척 좋은 척 있는 척은 다 할 것 아니냐 ? 그래도 자식이라고, 그래도 자기 부모라고. 근데 니들은 자기 자신밖에 모르냐 ? 니들 욕의 뜻들은 다 알고 쓰는거냐. 진심으로 기분 더러운 말들인거 알면서도 그렇게 쓰고 다닌다면 니들은 정말 가치도 없는 놈들이다. 도덕쌤한테 들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욕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하나는 성을 희롱하는것. 또 다른 하나는 부모님을 비하 하는것. 인간성이 제로인 애들끼리 살아가는 건 뭐라고 하지 않겠다. 그런데 거기서 다른 사람은 왜 끼우냐. 부모님 바로 옆 거실에 계시는데 패드립 듣자니까 기분이 참 뭐하더라 안그러냐 ? 아니 그런 감정도 없는 놈들이라서 모르냐 ? 왠만하면 내가 말 터지 않고 말하지만, 그건 인간들에게 해당하는 사항이지 너네들은 아니다. 기분 더럽냐? 그럼 계속 더러웠으면 좋겠다. 조금 반성되냐? 만에하나 1%라도 그런 감정을 느꼈다면 넌 1%만 인간이다. 안 느꼈다고? 그럼 넌 인간이 아닌 거지 뭐. 니들 담배피고 술마시고 니들끼리 서로 욕하는거 뭐라고 안한다. 근데 부탁하는건 니들끼리 알아서 살아라 다른 사람 데리고 그러지 말고 너네들 살인자나 도둑들 보면 이러 잖아. 미ㅋ친놈. 근데 지금 너네는 이렇다고 생각 해 보지 않았냐? 니들이 커서 노가다를 하든 시내 한복판에서 돈 받아먹든 내가 알빠 아니야. 적어도 다른사람에게 피해는 주지마. 니들은 니들 무리 안에서만 놀고 우리는 우리 무리 안에서만 노는거야 알겠냐? 요새 흔히 볼 수 있지? 초등학생들 심지어 1학년 정도로 보이는 애들이 욕쓰는거 니들 보고 배우는거야. 그게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그러다가 한 4학년 정도 되면 그 뜻을 어느 정도 알고 더 써 대지. 지금 너네들도 그렇잖아. 분명 채팅하는거 보면 초등학생인거 티가 다 난다. 근데 패드립 치는거 보면 아주 기분이 드러운거 아냐 ? 니들이 아무리 욕쓴다고 해도 잘나 보이지 않아. 니들이 욕쓴다고 중고생, 어른으로 보이는줄 알아? 아니 그럴리가. 초등학생들한테만 하는거 아니다. 모든 사람들한테 하는거다. 니들 항상 초딩드립 치고 다니지? 초딩이 뭐? 인성은 니들 보다 형인데. 초등학생들이 너희들 보다는 훨씬 군자니까 초등학생들 걱정하지말고 니들 걱정이나 해보기 바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