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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로비의 대한 나의 의견과, 현재 로사의 상황
작성자 상사4RSAM 작성일 2014-08-15 13:09 조회수 5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원캐 유저 입니다.

요즘에 한가지 의문이 생겨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4월 9일 패치 이후로 로비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글 써보겠습니다.

1. 로비의 대한 나의 의견

일단 로비의 대한 나의 의견은 원래 로비는 채팅이외의 다른 사람과의 소통을

할 수 없는 공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렉, 오류도 없었겠죠.

하지만 지금은 로사의 접속하게 되면 출첵을 하고 광장으로 가게 됩니다.

그런데 광장으로 가게 되면 대화광장으로 가죠. 대화광장에서 대화상태 풉니다.

그러면 갑자기 나타나서 시비걸고 ㅗ날리는 매★직.

시비몬들이 오게 되죠. 그래도 시비몬들은 생각없이 때리고

대화광장에는 강퇴기능이 없다는것입니다.

만일 있더라도 다른 광장에가서도 시비를 걸게 되겠죠.

그리고 대화의 반대 연습광장.

연습광장에는 대화상태? 그런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낚시, 탐사 등 이외에 시비몬을 막을 방법은 없죠.

( 게다가 렉이 너무 심해 본부를 쓰는분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

또 광장을 제외한 본부로 가보겠습니다. 

본부는 완전한 자신만의 공간입니다.

그만큼 소통도 되지 않죠. 

이런것을 생각해서 본부도 약간의 개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본부도 맵이 있다던가 다른 사람을 불러서 제대로 연습할 수 

있는 기능들 ( 본부 미션 등 ) 을 추가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연습광장에는 시비몬등과 같은 유저를 안보이게 차단하거나, 

연습광장에는 강퇴기능을 추가하셨으면 합니다.

( 여기서 강퇴를 하게 되면 다시 다른 광장으로가게 되니, 강퇴가 되면

본부로 이동시키게 하면 좋겠습니다. )

2. 현재 로사의 상황.

지금 가장 중요한것은 위에 말대로 시비몬이 있기에 여러가지 일이 벌어진다는

것 입니다.

시비몬이라는 인간때문에 욕을하고 싸우고 다투고 신고먹고

길게 이어지면 영구정지까지 당할 수 도 있는거죠.

저도 신고 해보았습니다.

당연히 제가 참지 않고 신고 한 것은 반성합니다.

그런데, 여기 더 중요한건 시비몬들이 시비를 걸고 지들이 먼저 욕한다는 것이죠.

왜 그러는 걸까요? 지들은 때리고 맞아주는 우리가 참고 있는데

지들이 먼저때리고 우리가 한대 때렸다고 참지도 않고 욕하는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욕을 한번 봅시다.

왜 니들이 남의 부모님 안부를 묻고 사는거죠?

니들 부모는 잘 계신가요? 뭔데 버릇없이 부모안부를 묻죠?

지금 이렇게 욕하는게 니들 부모가 가르친거라고 생각은 안합니까?

니들이 욕하고 부모 안부묻는게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진짜 욕이나오고 더는 못 참을거 같아도

여기는 사이버세상, 가상세계입니다.

얼굴이 보이지않아요. 그런 것을 생각해서라도 적어도 예의는 지켜야하는데

겨우 하는말이 부모 안부묻기라니

..

지금 이런 유저들이 많을겁니다.

심지어 저도 해 보았죠.

남이 욕하는 것을 따라하든 패러디 하든 가상 세계이고

얼굴이 보이지 않으니까 적어도 예의는 지키면서 게임합시다.

그래야 이 게임이 점점 더 재밌고 유명하고 좋은 쪽으로 소문이 나겠죠..





제 의견 쭉 써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이니 태클은 사절입니다.

앞으로 로사에 이런일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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