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성인 오락실간 썰 | |||||
작성자 | 중위2♨따끈한호빵♨ | 작성일 | 2014-08-10 21:31 | 조회수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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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늘 처음 썰을 써보는구만? 자 이제 얘기를 들려주지. 오늘 난 친구들의 부름으로 인해서 성인 오락실을 가게 됬어. 난 당연히 가기 싫다고 했지. 담배냄새 개쩔태고 하니까 내가 제일 싫어하거든. 그래도 오라는거야. 그래서 조금만 있다가 간다고 하고 갔음.(이때부터 후회시작) 애들은 이상한 격투기 게임같은거 하고 있고 난 그냥 들어왔음. 문에 붙은 딸랑이가 딸랑 딸랑 거렸음. 그때 갑자기 졸 ㅡㅡ라 듬직하고 쌔보이는 형 둘이 나타난거야 둘다 투블럭 머리에다 키도 존 ㅡㅡ나 크고 나 순간 나 쳐맞는줄 알고 개쫄아있었음. 갑자기 두껍고 무거운 목소리로 "니 누고"하는거야 와 진짜 미치겠더라. 그래서 내가 말했지. "저 친구들이 불러서 온건데요.." 심장이 더 뛰는거임 그러더니 친구녀석들이 날 반겼음. 내가 돈도 없던 처지라 게임도 안할 생각 이였거든 이제 슬슬 자리를 뜰까 하는데 갑자기 그 형중 한 명이 나한테 오는거임. 오른쪽팔에 용인가 호랑이인가 문신이있고, 또 오른쪽 다리에 한자로 뭐라 적혀있었음. 어디가냐고 물어보는거임 난 집으로 간다고 함 그러더니 낄낄 웃는거임 " 가길 어딜 가노, 좀 놀다 가야재?" 오미 씨 ㅡㅡ발 개쫄았음 친구녀석들은 나보면서 웃고 게임하고 있고 내가 그래서 그 새 ㅡㅡ끼들한테 물었지. "야 그나저나 너희들 여기 어떻게 왔냐? 성인오락실이잖아." "아~ 내가 이가게 형이랑 친하거든~" 그래도 위험하진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음. 내가 앉아있던 의자옆에 있는 의자에 그 형이 앉았음. "니 저아아들이랑 친구가?" "네..;" "와이렇게 굳었노, 게임 안할끼가?" "돈이없어서요.." "새ㅡㅡ끼 마, 니 친구가 불렀으니까 기분이다~, 꽁짜로 대줄깨" "아.. 예, 감사합니다." 진짜 하기싫었음 괜히 찝찝하고 기분도 이상했음. 그때 또 한 명의 형이 나타났음 아 까 그형은 레드브라운으로 염색했는데 그형은 그냥 검은머리였음. "야, 저 놈이 잘생깄나, 내가 잘생깄나" " ... " "ㅋㅋㅋ 신중하게 ㅋㅋ 골라라 ㅋㅋ" " ... " " 아 알았다, 그럼 누가 더 착하게 생깄노?" " 형이요. " " 크~ 야 야 이놈이 내가 더 착하게생겼단닼ㅋㅋㅋㅋ" " 야, 니 이러기가 내가 꽁짜로 **다고 했다이가" 나 이때 존 ㅡㅡ나 난감했음 진짜 개 불편했음 그래서 친구녀석들한테 말했지 언제 가냐고 " ?, 오늘 우리 여기서 잘꺼임 " *ㅂ 미쳤다 진짜 라고 생각했음 근데 뭐 나쁘지도 않았음 컴퓨터도 있고 존 ㅡㅡ나 듬직한 형이 둘이나 있으니까 그러다가 친구 아빠가 오락실에 들어오는 거임. 친구중 1명이 화장실로 급히 갈려다가 지 아빠한테 걸림. " 야? 니 왜 여기있노? 니오늘 *졌다 마 " 그 친구놈이 지 아빠한테 끌려갔음 쪼금 기분 조았음 ㅋㅋ 나도 이제 슬슬 빠져나갔음 그 놈 아빠 뒤에 그러다 무사히 빠져나옴 아직도 두근두근 거린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