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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2차수정했습니다)낚시의 인터페이스를 변화시켜보자! | |||||
| 작성자 | 소위4용산and강남 | 작성일 | 2014-08-09 21:55 | 조회수 | 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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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으로 들어가기 전 이 글은 추후 정식으로 문의란에 올릴 것입니다. 이른바 재정립 글... 다들 낚시 많이 하시죠? 시간 때우기, 페소벌이, 잠수, 소장용, 메달, 낚시가 재밌어서 한다는 분들까지. 이번에는 운영진 분들에게 낚시에 대해서 건의를 올려 보고자 합니다. 건의사항 1 낚은 아이템 감정가 소폭 증가 예전 타임게이트 메인컴퓨터 B랭크가 50,000이고, 현재 메인컴 A랭이 37,500이라네요. 솔직히 못 낚을 때도 많은데 이러시면 안돼죠... 건의사항 2 낚는 속도 소폭 증가 예전과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낚는 속도가 일정하지가 않고 들쭉날쭉, 게다가 엄청 길어지는 경우도 겪어 봤습니다. 낚는 속도 상향해주세요. 건의사항 3(인터페이스) 이번엔 애초 목적인 낚시의 인터페이스 쪽인데요. 낚시 가방(인터페이스)의 맨 아래의 중간에 보면 [낚은 아이템 판매]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은 사실 쓸모도 없으니 이런 버튼으로 바꾸면 어떨까요? [낚시 정황] 그리고 이 [낚시 정황]을 클릭할 경우 이러이러한 것을 쉽고 편리하게 알 수 있습니다. 1.낚은 횟수(지금까지 낚시를 한 총 횟수) 2.성공 횟수(아이템을 낚아 올린 횟수) 3.실패 횟수(아이템을 낚지 못한 횟수) 4.총 감정가(낚은 아이템을 감정해서 얻은 페소) 5.손익 계산(실패 횟수 1당 -30페소, 거기에 감정가를 더하여 나온 '낚시로 얻은 수익') 6.낚은 아이템 판매(원래도 있었던 기능이죠...) 이렇게만 된다면 유저들이 훨씬 편리하게, 낚시의 총 수익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사실 저도 낚시의 총 수익 때문에 몇 번 실패하고 그동안 낚은 것을 팔아서 얻은 수익을 따져 보고 적자인지 흑자인지 노가다로 판별했다는 눙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이야기... 건의 사항 4 명당 표시(즐겨찾기 기능)/명당 공유 분석관님이 내신 의견인데요. 일종의 즐겨찾는 자리 등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정 전에는 없었는데 급하게 끼워 넣은 거라 아예 인터페이스를 좀 더 넓혀야 할 듯 합니다. 어쨌든 [명당 표시]버튼을 누르면 현재 있는 자리가 명당으로 추가됩니다. 한 맵당 최대 3개의 명당을 표시할 수 있으며 미니맵에 X표로 표시됩니다. 또한 명당은 서로 공유가 가능합니다. 광장→낚시를 해서 인터페이스 오픈→[명당 공유]버튼 클릭→대상 설정→공유 명당 지정은 드랍존 근처(낚시 사정거리)에서만 등록 가능하며 4번째 표시 시 가장 처음 표시한 명당이 삭제됩니다. 명당 표시는 낚시 인터페이스를 오픈했을 때 자동으로 표시되며 [명당 표시]버튼을 한번 더 누르는 것으로 스테이지에 활성/비활성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에 활성 시 지정된 위치에 X표로 표시됩니다. 건의 사항 5 낚싯대 시간제 제도 네? 써*지도 못했는데 달빛시공낚싯대가 사라졌다구요? 그런 끔찍한 일이! 사실은 저도 많이 겪어 봤습니다. 왜! 어째서! 낚싯대는 쓰지도 않았는데 시간이 다는 겁니까?! 탐사는 쓰는 동안만 닳잖아요! 예! 쓰는 동안만 닳는다구요! 그러니까 낚싯대도 4시간제로 지금 가격에, 쓰는 동안만 닳게 해주세요! 시간과 미끼를 투자해서 낚는 거 아닙니까. 그러나 저희가 자는 동안에도 시간은 하염없이 흘러가고... 흠흠. 어찌되었던 2500페소에 4시간제로 판매해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대대로 내려온 시스템이라 너무 오버한 감이 있지만 감히 건의해 봅니다. 아 그리고 미끼는 대량 구입 시 할인해 주시고, 낚싯대도 7일(4시간)뿐만 아니라 30일(10~30시간)이라던가 구매하게 해 주세요. 물론 통 크게 샀으니 할인좀... 건의 사항 6 낚싯대 교체 제도 이건 건의 사항 5가 이루어졌을 때 가능합니다. 현재는 '일'제도이기 때문에 일반 낚싯대와 달빛시공 낚싯대가 있으면 무조건 달빛시공 낚싯대를 쓰게 되어 있지만 시간제로 바뀐다면 꼭 달빛시공 낚싯대를 쓸 필요가 없어집니다. 아껴 뒀다가 쓸 수도 있는거죠. 그러니 미끼 정보창을 반으로 갈라 쓰거나 인터페이스를 넓혀서 낚싯대 정보창을 표시하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낚싯대를 바꾸는 겁니다. 건의 사항 7 낚시 시작 시 미끼/낚싯대 소소한 투정이지만 꼭 필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현재 달빛시공미끼를 소지한 상태에서 낚시를 시작하면 미끼로 달빛시공미끼가 선택되는데요, 낚시를 켜놓고 일을 보다가 '낚시 가방이 꽉 찼습니다'라는 메세지가 계속 들려오길래 '아 뭐야 여기 완전 명당인듯'이러고 있었습니다만, 퀘하려고 고이 모셔둔 달빛시공미끼가 어느새 순삭... 낚시를 시작할때는 기본적으로 일반미끼가 선택되도록 해 주셨으면... 그리고 건의 사항 6이 이루어져 낚싯대를 선택 가능하게 되었을 때, 그 때도 기본적으로 일반시공낚싯대가 선택 되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 1차 투표는 2번(광장 이탈시 [낚시 정황] 초기화)로 굳어졌습니다. 뭣보다 분석관님의 의견의 파장이 가장 컸달까요. '삐끗하면 초기화 ㅠㅠ' 그리고 낚시 가방이 꽉 차서 낚시가 강제중단되면 초기화된다는 문제점 역시 지적해주셨습니다. 또, 분석관님이 다른 의견을 내셨는데 들어보세요. 1.일회용 제도 말 그대로 일회용인데요, 제가 말한 '광장 이탈시 [낚시 정황]초기화'입니다. 2.일일 제도 하루의 낚시 정황을 살펴 보자는 의견입니다. 광장 이탈시에도 정황이 초기화되지 않고 그대로 남고, 다른 광장에서 낚시를 해도 곧바로 이어집니다. 하루가 지나면 초기화됩니다. 3.정기점검 제도 매주 수요일마다 정기점검 시 초기화됩니다. 4.누적 제도 하루마다 한 낚시의 정황을 살피고 자정이 넘으면 다음 날로 정황이 갱신되는 제도입니다. 단, 갱신 이전의 기록은 [낚시 정황]에 일주일간 남아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 기록을 클릭하면 상세 기록을 볼 수 있고 지금까지 총 낚시로 번 돈이 정황 정보창 위에 표시됩니다. 갱신된 기록이 사라져도 계속 유지되며 일일 기록과 같이 실패 시 -30페소, 아이템 감정 시의 페소를 더하여 나온 기록입니다. 하루마다 갱신되는 기록의 총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갱신된 하루 기록이 만약 마이너스라면 그만큼 누적 페소에도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저 4개의 제도 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가장 합리적이고 유익할 것 같은 제도를 선택해 주세요!! 아 그리고. 아래 것은 제가 장장 10시간을 낚시에 투자해 얻은 결과입니다. <낚시 100번 중 감정 결과> F랭크:12번 E랭크:7번 D랭크:19번 C랭크:22번 B랭크:16번 A랭크:14번 S랭크:6번 SS랭크:4번 SSS랭크:0번 차원조각10개(3)/초급용병조각상자(4) 이 통계를 백분율로 나타내자면... F:12% E:7% D:19% C:22% B:16% A:14% S:6% SS:4% SSS:0.1(?)% 차원조각/용병조각상자:7% 뭐 통계는 통계일 뿐 꼭 그렇다는 보장도 없으니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마지막은 S먹었습니다. p.s:아 그리고 댓글님들 걱정 마세요. 이미 1번의 개혁을 성공하신 분석관님하고 동업하니까 어느 정도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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