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일본 우타이테 이긴한데 | |||||
작성자 | 소령3고위사제장신구ΙΙ | 작성일 | 2014-08-08 20:02 | 조회수 | 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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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노래부른애 목소리개좋음 반할듯 ㄷ 가사 夏風がノックする窓を開けてみると 여름바람이 노크하는 창문을 열어봤더니 何処からか迷い込んだ鳥の声 어디서부턴가 들려오는 새소리 読みかけの本を置き 읽던 책을 내려놓고 「何処から来たんだい」と笑う 「어디에서 온거니」 라며 웃었어요 目隠ししたままの午後三時です。 여전히 눈가리개를 한 오후 세시입니다。 世界は案外シンプルで 세상은 의외로 심플해서 複雑に怪奇した私なんて 복잡하고 기이한 나는 誰に理解もされないまま 아무에게도 이해받지 못한채 街外れ、森の中、人目につかないこの家を 도심에서 벗어난 변두리 숲속 사람의 눈에 띄지 않는 이 집을 訪れる人などいない訳で。 찾아주는 사람 또한 없었답니다。 目を合わせないで! 시선을 맞추지 말아줘요! 固まった心、一人ぼっちで諦めて 닫혀버린 마음 홀로 단념한채 目に映った無機物 ()に安堵する日々は 눈에 비치는 것에 안도하는 날들은 物語の中でしか知らない世界に少し憧れる 이야기 속에서만 알 수 있는 세상을 조금 동경하고 있어요 ことくらい許してくれますか? 그 정도는 이해해주실련지요? 淡々と流れ出した 무덤덤하게 흘려갔어 生まれてしまった理不尽でも 불합리하게 생겨나버렸지만 案外人生なんで。私の中じゃ。 의외로 나란 사람에게도 인생이 있답니다。 ねぇねぇ、突飛な未来を想像して 엉뚱한 미래를 상상하며 膨らむ世界は今日か明日でも 커져가는 세상은 오늘이나 내일쯤엔 ノックしてくれないですか? 노크해주지 않을까요? なんて妄想なんかして 라는 망상따위를 하며 外を眺めていると 밖을 내다보니 突然に聴こえてきたのは喋り声 갑작스레 들려오는 건 재잘거리는 소리 飲みかけのハーブティーを 마시던 허브티를 机中に撒き散らし 온 책상에 엎질려버리고 「どうしよう・・・」と 「어떡하지・・・」라고 말해 ドアの向こうを見つめました。 도어의 건너편을 바라보았어요。 「目を合わせると石になってしまう」 「시선이 마주치면 돌이 된다」 それは両親に聞いたこと 그것은 부모님에게 들었던 얘기 私の目もそうなっている様で 나의 눈도 그렇게 될거 같아서 物語の中なんかじゃいつも 이야기 속에서는 언제나 怖がられる役ばかりで。 겁먹게하는 역할 뿐이였어요。 そんなこと知っている訳で。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トントン、と響きだした 똑똑하고 울리기 시작했어 ノックの音は初めてで 노크소리는 처음이라서 緊張なんてものじゃ足りないくらいで。 긴장이란 표현은 부족할 정도였어요。 ねぇねぇ、 있잖아요, 저기 突飛な世界は想像しているよりも 엉뚱한 세상은 상상하고 있던 것보다도 実に簡単にドアを開けてしまうものでした。 실로 간단하게 문이 열려버렸던 것입니다。 目を塞ぎうずくまる姿にその人は驚いて 눈을 가리고 웅크린 모습에 그 사람은 놀라서 「目を見ると石になってしまう」と言うと 「눈을 보면 돌이 되버려요」 라고 말하자 ただ笑った。 그저 웃었어요。 「僕だって石になってしまうと、怯えて暮らしてた 「나역시 돌이 되어버릴까 두려워하며 살았었어 でも世界はさ、案外怯えなくて良いんだよ?」 하지만 세상은 의외로 겁먹지 않아도 괜찮아 」 タンタン、と鳴り響いた 쿵쿵하고 울렸어요 心の奥に溢れてた 마음 속에서 넘쳐흘렸어요 想像は世界に少し鳴り出して 상상은 세상을 향해 조금씩 울리기 시작했어요 ねぇねぇ、突飛な未来を教えてくれた 엉뚱한 미래를 가르쳐준 あなたがまた迷ったときは 당신이 또다시 헤매일 때에는 ここで待っているから。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夏風が今日もまた 여름바람이 오늘도 또다시 あなたがくれた服の 당신이 준 옷의 フードを少しだけ揺らしてみせた。 후드를 살짝 흔들어주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