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 HOME >
- 커뮤니티 >
- 자유 게시판 >
- 전체
자유 게시판 - 전체
| 자유 피투성이의 여왕 / 칼리소개 | |||||
| 작성자 | 훈련병Kali원캐 | 작성일 | 2014-06-19 18:55 | 조회수 | 216 |
|---|---|---|---|---|---|
| 안녕하세요~Kali원캐 입니댯.. 저는..칼리!를 소개 하려고하는데요 ㅎ. 자~시작해볼까요~? >피투성이의 여신 칼리는 원래 벵골 지방(인도 북동부)에서 숭배되었던 토착 여신이다. 그후 시간이 흐르면서 두르가와 관련이 깊은 신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칼리는 예로부터 풍요의 신으로서 사람들에게 수확의 은혜를 베풀어주는 대가로 소 같은 산 제물을 요구했다. 소와 관련해서는 두르가 여신이 물소로 변신한 악마를 물리친 적이 있다. 이 두 여신은 소를 통해 어떤 관계를 맺었는지도 모른다. 칼리는 잔혹한 여신으로서, 순수한 전사 두르가와는 그 성격이 사뭇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언제나 피를 요구하며, 산 제물을 바치지 않으면 전쟁도 불사하는 무서운 신이다. 옛부터 인도에서는 이 여신에게 산 제물을 바치는 전통이 있었다. 주로 동물이 산 제물이 되었지만, 때로는 인간을 바치기도 했다고 한다. 또 칼리는 유난히 빨간색을 좋아해서 그녀에게 바치는 꽃도 반드시 빨간색만 허락된다고 한다. >칼리와 차문다 칼리는 인도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는 여신이다. 변형된 형태이긴 하지만 칼리 여신을 모델로 한 장식품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네 개의 팔에 해골 목걸이를 한 기괴한 칼리 여신의 모습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원전에서 묘사하고 있는 칼리 여신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자. 칼리는 '검은 지모신'이라는 별명처럼 검은색 피부를 갖고 있으며, 얼굴에는 피가 묻어 있다. 게다가 혀가 입 밖으로 쑥 튀어나와 있으며, 이마에는 제3의 눈이 있다. 또 네 손은 각각 칼, 방패, 거인의 잘린 머리, 목을 조르는 올가미를 움켜쥐고 있거나 자신만만하게 쭉 뻗고 있다. 이 여신은 기본적으로 옷을 입지 않으며, 나신의 몸에 여러 가지 장식물들을 걸치고 있다. 사람의 뼈로 귀고리나 목걸이를 하고 있으며, 허리띠는 악마의 팔을 잘라 만든 것이라고 한다. 신화 세계에서 칼리는 두르가 여신의 화신이지만, 일설에는 두르가의 얼굴에서 탄생했다고도 한다. 두르가 여신이 슴바와 니슴바 악마 형제와 싸울 때 이들과 맞서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칼리가 생겨났다는 것이다. 칼리는 두르가가 물리친 친다와 문다의 이름을 따서 차문다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도 한다. 칼리가 차문다라는 이름으로 불릴 때는 아주 늙고, 해골 같은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그리고 손에는 날카로운 무기와 포승줄을 들고, 머리에는 해골로 만든 관을 쓰고 있으며, 코끼리 가죽을 몸에 두르고 있다고 한다. >피를 좋아하는 이유. 칼리는 두르가와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에(두르가의 화신이기도 하지만) 싸움도 잘하는 신으로 알려져 있다. 칼리가 라크타비자(피에서 태어난 자)라는 악마를 물리친 이야기를 소개해보도록 하자. 이 악마도 고통을 통해 브라마 신에게 은혜를 받아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되었다. 라크타비자가 받은 은혜는 흐르는 피 한 방울마다 그와 똑같은 분신이 수천 명씩 만들어지는 것이었다. 따라서 이 악마와 싸우면 자꾸 적의 숫자만 불어날 뿐이었다. 칼리는 라크타비자를 쓰러뜨리기 위해 지극히 단순하고 잔인한 방법을 선택했다. 여신은 라크타비자를 창으로 찌른 다음 공중으로 들어올려 흘러내리는 피를 모두 마셔버렸다. 이 이야기가 널리 퍼져 칼리는 얼굴이 피투성이인 채로 혀를 길게 내밀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었던 것이다. 이건 그냥...보면서 적은거구요..복사같은건 않해요; 그리고 이칼리는 로스트사가의 칼리가아니구.. 실제 칼리(피투성이의 여왕)입니댯..! 그럼... 2014년6월21일 토요일 부터 칼리원캐 시작할꺼구요~ㅎ. 그땐!욕 하지마시구..못해두 귀엽게 봐주세욤 ㅋ..#ㅊㅆ. 그리구!카카오스토리 하실분은 qlam3344 ← 으로 친신거시구요.. 닉네임은 (날개)얼짱시대(날개) 입니댯 ㅎ.. 그럼 뿅~ |
|||||
0
0
댓글을 가져오는 중입니다.
- 다음글 이비할때마다 놀라네
- 이전글 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