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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
작성자 소위4타티냥 작성일 2014-06-08 22:34 조회수 143
나이는 25살의 남성

부모님? 이미 12살됫을때 돌아가셨어

기억이 하나도 안나서 고아원에 있었는데

지금은 나이도 *먹엇으니까 고아원에서 나가라하네 

중학교까진 갔다가 고등학교부턴 안가고 막노동했는데

나이 어리다고 잘 안껴주고 편의점도 지난 7개월전에 짤리고부터

편의점 알바도 들어가려는 놈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직까지 일자리 하나없다

집은 2평짜리 이불자리 하나 깔고 잘만한 공간, 

ㅈ같은 사채들은 매일같이 출책하고

**은 정부에서는 이런 가난한 나를 도와주지도 않나보다 ㅋ

그래도 컴퓨터할 돈은 있나봐 

나는 한 친목 카페에서 활동하는데 캎 메니저가 술사준다하길레

나는 또 좋아라 해서 갔어

근데 난 몰랐어 그선이. 사람이라는 개념을 버리고 있는 ㅅ끼들을 말야..


[회식 갈분 괌ㅋ]
오늘 꽁돈 생겻는데 서울 역앞에서
술한잔 할사람 구하는게 댓 다셩~
                                                               -메니저oo



"ㅋㅋㅋ 좋아 오랜만에 얻어먹네 ㅋㅋ"

난 당연히 밥도 재대로 못먹는데 얻어먹으려고 댓글 먼저 달았지


리신형 : 저요 ㅋ 술안먹은지가 언젠지 ㅋㅋ..?


그리고 몇분뒤 다른사람들도 댓글 달더래


(※여기서 나오는 닉네임은 로스트사가 운영진이 아님.※)

마스더ABC : 저도 같이 갈래요~ ㅎ
마스더DDD : 나도 오랜만에 술좀 기울일까??
마스더OOO : 콜!~

이렇게 마스더 3명이랑 나, 그리고 메니저 이렇게 5명이 가기로 햇지

그리고 만나기로한날 저녁 나는 가볍게 옷이나 입고 술읃어먹으러 나갔지.

지금 생각해도 그때 나가면 안됫는데.. ㅅ....ㅂ....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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