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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
작성자 소위1타티냥 작성일 2014-06-08 00:29 조회수 41
친한 친구 둘이 있었어요

한명은 착하고 온순하고 얌전하고 이쁘고 공부는 올양에 몸매도 좋지만

가난했던 친구와, 못생기고 안경빨에 꾸밀지도 모르고 공부도 못하지만

유명 회사 회장님이 아버지라는 컨셉에 딸이었어요 그러나 조루병이라는 

희귀병에 시달리고 있던 친구였습니다.

그 둘은 서로의 관점이 다르지만 서로의 단점을 이해하고 장점을 중요히하며

서로의 친구간 규칙과 균형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난했던 친구의 부모님중 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신 상황

어머니는 이미 병을 앓고있지만 병원비 마저없어 집에서만 끙끙하는 집안

그러나 가정을 제외한 모든것이 완벽했던 그 친구는 아무에게도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고 상황리에 멀리 세상을 떠나십니다. 그리고 먼 시간이 흘러 중학교를 

졸업하고 두친구는 서로의 지난 과거를 예기하며 시간을 보내던 중.

부잣집 딸이 힘없이 예기합니다.

"나도.. 이제 얼마 안남은거.. 같아.. 조루병이라는게.. 많아야 15살까지잖아.. 

그런데도 아직도 살아있다는걸 보면.. 나도 가끔은 놀라기도해.."

그 말을 들은 가난한 친구는 애써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만약.. 내가 없어지고.. 힘들때.. 아주 슬프고.. 삶이 사는거 같지 않을때..

이 봉투를 펼쳐서.. 보도록..해.."

그리곤 며칠뒤 부잣집의 친한친구도 가버렸습니다.

남은 친구는 외적인 장점이 많았지만. 부모님의 잃음과 친구의 잃음으로 모든것이

사는게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몇년이 흘러 그 친구도 더이상 자신의 죄악과

감옥안에 사는것이 한탄스러워. 결국 그 편지를 읽어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봉투에 있었던 편지속의 말은 단 두글자 였고 그 친구도 쇼크와. 충격

두가지로 인해 홀로 죽고 말았습니다.

그 편지에 써져있었던말은..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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