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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고백…윤상PartⅡ 일상 ㅗ ^^ ㅗ
작성자 대위5버섴 작성일 2014-05-11 17:07 조회수 463
고백…윤상PartⅡ < 그는 현재 로스트사가 1위 계급은 대장이다

아침마다 자기 나이 또래 회사원들은 바쁘게 아침을 시작한다

꿈속으로는 자기 인생은 성공하고 싶었지만

비참한 현실속에서 그는 오늘도 컴퓨터를 키면서 자책한다

로스트사가를 들어간다 , 아이디를 친다 , 비밀번호를 친다 , 들어간다, 

친추가 너무 많이 있다, 거절한다 , 거절한다 , 거절한다 , 거절한다 , 거절한다, 

끝없이 거절 후에 이제 사람들과 불의신전을 돈다.

왜냐하면 내가 대장까지 올린 이유는 죽도록 불의신전을 돌았기 때문이다.

역시 게임을 하면 출출하니 아침은 라면으로 때운다

이프리트 10분컷으로 끝낼려고 기다리는 3~4분은 너무 지루하다.

그때마다 그는 깊은 생각에 잠긴다.

고백…윤상PartⅡ: 내가 여기서 뭐하고 있을까 난 이럴놈이 아닌데

라고 생각 하면서도 정작 3~4분이 지나면 이프리트 잡기에 몰두해진다

그리고 이프리트를 다 잡고 경험치가 오르는 걸 보고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방명록에는 후빨 방명록 보다는 악플 덧글이 넘쳐난다.

꿈속이슬 후빨1:니가 뭔데 1위 가져감?

꿈속이슬 후빨2:아 ㅡㅡ 뭐야 이 듣보잡은

그 방명록 글을 볼때마다 그는 머리가 아파온다

고백…윤상PartⅡ:하아... 진짜 뭐같네 돌체처럼 고소 어그로나 끌어볼까...

하필 로스트사가 배 타임때 찾아오는 월세 내라고 하는 아줌마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미니스톱에서 허겁지겁 때우는 저녁은 뭘 먹어도 배고프다

어쩔때는 밥값보다 현질해서 지르는 돈보다 적을꺼라는 자신의 신념도 까먹은체

밥값의 3배의 돈을 모두 게임에서 지르기도 한다

거절해도 거절해도 끝없는 친추신청

계속해도 계속해도 끊임없는 불의신전

또 이어지는 꿈속이슬 후빨 들의 공격들... 이제 지쳤지만

여기서 모든것을 내려놓으면 내 명성이 깎일까 두렵다

이제 퇴물이 될까 두렵다...

새벽까지 게임을 한 후에 침대에 누은 그는 생각이 빠진다

랭킹이 떨어지진 않을까 걱정하며 힘겹게 잠이든다

피스아웃 ㅗ ^^ ㅗ 

(이거는 그저 픽션이므로 사실이 아닙니다 초글링들아 꺼저 ㅗ ^^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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