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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싸늘한겨울]스토리를 들어주실래요?
작성자	중사1싸늘한겨울	작성일	2014-04-25 23:05	조회수	63
저는 13男이에요 제가 한6년전...?1학년때 컴퓨터실에 로사가 안막혔을때 애들이 로스트사가를 해보라고 저한테 추천을 했어요.제가 시작했을때 사신이 나왔고요.시작할때는 로비는 없었고 검은색 바탕의 본부와 전투도 해골영웅으로 꽉찼었어요.그때는 진짜 영구장비 하나 없었고요 시작할때 1만폐소주고 우리는 그 폐소가지고 용병소환서를 갈겼죠(?)그러다가 사신나오면 소리지르고 난리나고... 근데 제가 아이디를 하나 만들어놓고 로사를 접고 한동안 게임을 안하다가 3학년때 다시 시작해서 중사까지 키우고 다시 접었다가 4학년때 서든어택이라는 게임을 접하고 로스트사가를 잊고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5학년때 애들이 롤(LOL)이 재밌다고 해보라고 하는거에요 저는 패인이다보니 노가다를이용해서 30렙을 2달만에 찍었죠..나는 대단한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ㅋ 그러다가 1달..2달..로스트사가를 다시 시작했어요 이제는 현질까지 막했죠 불의신전 마스터라는것이 경험치를 많이 준다는것도 알았어요 제가 불의신전은 할줄을 몰라서 일단 전투만으로 소위를 찍었죠 그때 있는용병이 홍길동(영구)서든어택(영구)V-메카닉(영구)마도사(영구)진모리(영구)악마(영구)가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이아이디만 하다보니 자꾸 욕심이 생겼어요. 남에 아이디를 사용하고 싶은 아주 못된욕심 그래서 아이디 바꾼다고 확성기로 입력을 했는데 주문이 밀려오는거에요 그래서 그중 소령을 뽑아서 바꾸자고 했죠. 님섡..?그러라는거에요 그래서 아이디와 비번을 먼저 대줬죠 그런데 사기인거에요 한순간에 제 시간과 노력과 추억과 돈이 싹 날라간거에요 그래서 저는 아주 빡쳤죠 그래서 다른아이디를 만들어서 홍길동 다시 사고 그때 무슨이벤트해서 신술패 고대패 등등 패키지를 팔았어요 저는 그것을사면 주는 코인을 이용해서 신술패(영구)를 샀죠 그래서 장비스킨도하고..다른용병도사고 마침 레어용병뽑기 이벤트가 진행되어서 레어용병도 질렀어요..그것이 지금 해킹당했고 아이디를 아주아주많이 만들었어요.. 현질도10만원 이상씩 했는데 다 해킹당했고요. 이제는 아이디를 안바꾸기로 결심하고 시작한것이 평타콘이라는 아이디에요 친하게 지내는 원타콘의 닉을 따라한거죠 그래서 예전에 알다가 만 도끼족쇄(15男)한테가서 길갑넣어달라고하고 잘 지냈죠 그런데 김타탄(19男)그 쓰래기 같은분이 저를 살살 꼬셔서 도끼형을 배신하게 만들고 저를 데리고 간거에요.그래서 저는 한동안 도끼형이랑 연을끊게됬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는형이 제 평타콘아이디를 해킹한거에요 그래서 또 주식회사구묘라는 아이디를 만들게됬어요 제가 해본것중에 제일 렙이 높은거죠 40(쪼렙 ㅉㅉ)이에요 ㅋㅋ 장비도 구묘요귀영구 갤갑영구 신술망토영구 마이너 방독면영구 드루모 영구등 좋은것들도 많았어요. 그러다가 구묘아이디가 질려서 지금 이아이디를 하고있어요 요즘은 돈이 딸려서 현질도 못하겠고 피씨방도 못가겠고...아빠가 많이 힘드시데요 사업을하시는데 지금 잠시 힘드셔요.그래서 아빠를 어떻게든 도와드려야 효자이기 때문에 저는 이제 집에서만 게임을할라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제 자야할시간이군요 댓글달아주시는분들중에 베플되신분들은 행장패키지를 추첨을통해 뽑은 한명은 원하는 용병을 해드리겠습니다~ 안녕히게십시오!(이글다읽으려면 10분은걸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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