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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훈련병pwty11 작성일 2007-06-15 22:39 조회수 228
// 無

無 , 

무랑 무엇인가 ?
바로 없다는 것 아닌가

존재하지 않는 것, 
그 것을 바로 無(무) 라고 한다

그렇다면 有(유)는 어디서부터 온걸까 ?

無(무) 에서 유(有)를 만든다는것은 
정말로 힘든일이다. 

지금 내 지식이 부족해서
어떻게 컴퓨터가 나오고 그런건지 잘 모르겠다.

솔직히 어이없지 않나 ?

구석기 시대떄 , 돌 들고 날뛰는데
이젠 총이라는 무기가 나와 
마음만 먹으면 사람 하나 가벼운 세상이 되버렸으니

어떻게 이렇게 발전이 되온거지 .. ?

사람에 능력은 정말로 무한인가 . ?

갈수록 궁금점만 더해가는 이 고민들.
이런 고민 할때 무엇이 최고의 방법인가면,

바로 無(무) 다. 

그냥 無思(무사) 생각없이 있는거다.

그렇다고 생각없이 살라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문제에 봉착하면, 정말로 머리가 아프면
그냥 마음편히 無思(무사)로 지내라.

그렇게하면, 고민이란게 뭔지도 모르게 된다.

바로 無我之境(무아지경)에 들어선거다,
뜻은 자신이 없는 경지, 무엇에 정신이 쏠려 자신까지 잊어먹은
바로 그러한 지경을無我之境 (무아지경)이라 한다

그렇지만 이런 생각도 들거다, 
그렇다면 고민이란 어디서부터 온거며
무아지경이란 어디서 부터 유래된거며
나란 존재는 무슨 이유로 태어난지.
등등,

지금 내가 제일 고민하는 것인데.
결국 모든 진리는 하나로 통해있엇다.

모든진리는 바로 "  하나님(여호와) 에 있다는 것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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