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소드아트온라인 16.5화 (2) | |||||
작성자 | 대령2이런영웅은싫어 | 작성일 | 2014-04-25 18:20 | 조회수 |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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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석하게도 지금은 방 안에 있는 빛은 달빛이 전부지만, "아스나, 불, 켜도 돼?" "에에...싫어...안돼..." 제안을 쌀쌀맞게 거절당한 나는 포기하고, 그녀의 왼쪽 유두를 쪽 하고 빨았다. "햐우웃!!" 갑작스런 공격에 날카로운 목소리를 흘린 아스나를 신경쓰지 않고, 나는 입술로 단단한 응어리를 부드럽게 씹으며, 혀 끝을 끝부분에 굴린다. "힛,히잇! 안돼, 안돼안돼애...!" 흠칫흠칫, 하고 전신을 경련하며,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내며, 나를 밀쳐내려는 듯한 아스나를 내 오른팔로 확실하게 끌어안으며, 나는 왼손으로 반대쪽 유방을 더듬는다. 끝부분을 짜내려듯 꾸국하고, 손가락을 움직이고, 그 뒤 서서히 검지 손톱을 세워 유두의 끝을 자극한다. "응, 꺄웃, 응!!" 양 *슴을 격하게 공격하는 동안, 아스나의 경련과 달콤한 비명은 놀랄 정도의 기세로 올라가고 있었다. 분위기에 휩쓸린 나는, 입안에 있는 단단한 돌기를 입 전체로 음미하듯 서서히, 그리고 난폭하게 꾸국 하고 당겨세우며, 동시에 왼손 검지로 격렬하게 비튼다. "응으읏!! 앗, 앗, 안돼, 거짓말...!" 갑자기 아스나의 전신이 꼿꼿이 경직된다. 내 후두부에 둘러진 그녀의 양 팔에 꾸욱 하고 힘이 들어간다. "싫어, 실어싫엇, 나, *슴만 했는데...! 가...버...!" 그 뒤는 말이 없었다. 목 안쪽에서 스치는 듯한 높은 비명을 지르며, 한번 꿈틀! 하고 크게 전신을 튕기고는, 아스나는 내게 몸을 맡겼다. 그 후에도 거친 숨을 토하며, 계속 몸을 작게 경련하고 있다. "앗...크...아후우..." "...아스나...지금..." "아우...시, 싫어어...부끄러워...지금껏..이런 적, 없었는데..." "...지금껏?" "아..." 아스나가 몸을 움츠리며, 고개를 숙인다. "아, 아무것도 아냐. 아무것도." "...가르쳐줘." 내게 기대어 있는 아스나의 오른쪽 *슴에 다시 한번 왼손을 대어, 끝부분을 손가락 사이에 끼워 꾸욱 하고 당긴다. "하우, 아, 안돼. *슴은 이제 그만..." "...지금껏 어쨌는데?" "후에에에..." 울듯한 목소리가 섞인 달콤한 한숨을 다시 한번 흘리며, 아스나는 띄엄띄엄 말했다. "...윤리 코드 해제...알고나서...몇번 정도, 혼자서...했어..." "...어떤 식으로...?" "아우우...키리토군...생각하면서...*슴이나...아, 아랫쪽...만지면서..." 자신의 행위를 고백하며 아스나는 일종의 피학적 쾌감을 느끼는 듯 했다. 내게 꼭 달라붙은 채, 점점 숨이 거칠어진다. "아랫쪽이라면...이쯤...?" 나는 *슴을 만지던 손을 천천히 아래로 쓸어내렸다. 긴장된 배를 어루만지고, 천천히 그 곳을 향한다. 아랫배의 부푼 곳을 타고 넘어, 손 끝이 두개의 작은 언덕의 입구에 도달하자, 아스나는 꿈틀 하고 몸을 떨고, 숨을 고른다. "아우...싫엇..." 나는 왼손 검지와 중지로 그 곳을 자극했다. 억지로 중심을 만지지 않도록, 매끄러운 언덕을 누르거나 좌우로 열거나 하면서 감촉을 즐긴다. "아우, 아우, 응, 크읏...!" 정좌한 자세 그대로, 내 몸에 양팔을 두르고, 어깻죽지를 꽉 누른 아스나는, 내 손가락이 움직일 때마다 흠칫 흠칫, 몸을 떨며 목소리를 흘렸다. "응...거긴...안..." 하지만, 그 목소리는 점차 사그러들고 머리를 흔들며 전신을 비비 꼰다. "아우우우...그런...그런거느은..." 너무 괴롭히기만 하는 것도 조금 그런가, 하고 생각해서 나는 중지를 서서히 중심을 향해 미끄러트렸다. "하웃...하읏...꺄웅!!!" 아스나가 더욱 높은 소리를 냄과 동시에 내 손가락에 미끈거리는 감각이 느껴졌다. 그 곳은 따뜻하게 *어, 정말로 부드럽고, 손가락으로 누르면 끝없이 삼켜버릴듯 해서, 나는 무심코 열중해서 손가락 2개를 마구 휘저었다. "앗-!! 안돼!! 안돼!!" 아스나가 비명을 지르고, 팍 하고 전신을 튕긴다. 그것에 상관하지 않고, 나는 두 손가락으로 갈라진 곳을 한도껏 벌려, 끝부분에 튀어나온 작은 돌기에 엄지 손가락을 문지른다. "앗...크아앗...하앗..." 아스나는 더이상 목소리도 나오지 않는지, 내 등에 손톱을 세우고 몸을 한계까지 *혔다. "후아앗...안돼-!! 더 이상은, 안돼애!!" 하지만 나도 다른 의미로 한계였다. 아스나의 그 부분을 구석구석 보고싶은 욕구를 참을 수 없게된 나는, 강제로 아스나의 몸을 침대에 눕혀, 양 다리를 내 어깨위에 올린 뒤 다리를 벌렸다. "에...엣? 앗...시, 싫...!?" 몽롱하게 있는 동안 자기가 엄청 부끄러운 모습이 된 걸 눈치 챈 아스나는, 몸을 흔들어 저항하려 했지만, 나는 이제와서 손을 멈출 수는 없었따. "왓, 왓, 키리토군! 그, 그렇게 가까이에서 보면 안돼!!" "아스나..." 나는 얼굴을 들어, 아스나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불, 켜지 않을래?" "싫어-엇!" 새빨갛게 물든 얼굴을 붕붕 흔들며, 힘껏 거부하기에, 나는 다시 포기해버렸고, 아스나의 은밀한 장소를 만지기 시작했다. 봉긋 솟은 언덕은 새하얗고, 미끌미끌하고, 체모는 한 가닥도 없다. 이건 설계자의 실수라기 보다는 시스템 상의 제약이라고 할 수 있는데, 모발 등의 오브젝트는 용량이 굉장히 무거운 부류에 속해, 머리카락과 수염을 제외하고는 SAO 플레어의 전신에는 체모가 전혀 없다. 반들반들한 두 언덕 사이에는 갈라진 틈이 있어, 그 안에는 엷은 색의 주름이 있었다. 그 안쪽에서는 때때로 투명한 액체가 스며나와, 아스나의 둥근 엉덩이에 선을 그리며 흘러서는, 홀연 빛의 입자가 되어 증발해간다. 너무 부끄러워서인지, 저항할 기력도 없이 축 늘어진 아스나의 오른쪽 다리에서 손을 떼, 나는 그 곳을 꾹 하고 눌러보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라먹겟네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