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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모두아는 맹구이야기 
작성자 중위1황승준짱 작성일 2014-04-21 18:55 조회수 270
.예전에 맹*라는 아이가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은 선생님이 받아쓰기 숙제를 냈습니다. 그러나 맹구는 받아쓰기에 대한 자세한 개념이 잡혀있지가 않아서 그냥 평소에 접할 수 있는 말을 통하여 받아쓰기 연습을 하기로 했습니다.맹구가 집에 갔을때 엄마가 노래 연습을 하고 있었다.

엄마 : *져 *져*져*져*져!!!!

맹구는 그것을 받아 적었다. 그러고는 아빠방에 갔다. 아빠가 축구를 보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골을 넣었다.

아빠 : 골입니다. 골입니다 꼴~~~~~~~~

맹구는 그것도 받아 적었다. 그다음에는 누나와 학원갈시간이 됬는데 맹구가 누나보고 학원을 가자고 그랬는데 누나가 말했다.

누나 : (사투리 버전이라 생각하세여 ㅋㅋㅋ)니먼저 가라 내 좀있다 갈꼐~~~~

맹구는 그것도 받아적었다. 그러고는 학원을 같다 와서 친구집에 갔는데 친구가 자기의 우상은 태권브이와 마징가 제트라고 했다. 맹구는 그것도 받아적었다. 그리고 또 동생방에 들어갔는데 동생이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동생 : 반짝반짝 대머리 아름답게 빛나네!!!

맹구는 이것도 받아 적었다.

그리고 또 텔레비전 광고를 보았는데 이렇게 말했다.

광고 : 08217입니다.이게 짱이죠 여기로 콜미 콜미 콜미

맹구는 이것도 받아적었다. 그리고 또 맹구는 축구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것도 듣게 되엇다 . 오래 오래오래오래 (기억나시죠?? 2002월드컵때 뜨거운 열기???)

맹구는 이것도 받아적고 학교로 갔다. 그런데 선생님이 맹구보고 받아쓰기 숙제한것 내놔봐 이렇게 말했다. 그러니까 맹구가 말했다.

맹구 : *져 *져*져*져*져!!!!

선생님은 너무 화나서 맹구를 회초리로 때리려고 했다. 그런데 잘못 때려서 선생님의 콧구멍에 들어갔다. 그래서 맹구가 또 말했다.

맹구 : 골입니다. 골입니다 꼴~~~~~~~~

선생님은 너무 화가 나서 맹구보고 교장실로 가자고 했다. 그런데 맹구가 말했다.

맹구 : 니먼저 가라 내 좀있다 갈꼐~~~~

선생님은 너무 화가 나서 억지로 맹구를 끌고 갔다.그런데 교장선생님 머리는 대머리였다. 그래서 맹구는 노래를 불렀다.

맹구 : 반짝반짝 대머리 아름답게 빛나네!!!

교장선생님은 어의가 없어서 말했다.

교장 : 너희 엄마아빠 성함이 어떻게 되니???

그러자 맹구가 말했다.

맹구 : 태권브이와 마징가 제트

교장선생님은 너무 화가 나서 물었다.

교장 : 너희집 전화번호 뭐야???

맹구 : 08217입니다.이게 짱이죠 여기로 콜미 콜미 콜미

교장선생님은 너무 화가 나서 말했다.

교장 : 너 퇴학이야 얼마나 퇴학할래 니가 결정해!!!

맹구 : 오래 오래오래오래

교장은 너무 화가나서 쇼크를 받고 맹구는 퇴학되서 실직했다는 전설적인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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