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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늘은 개발자님을 만났다.
작성자	중사5황천길	작성일	2009-02-10 20:06	조회수	222
로스트사가 데스매치를 즐기는 도중 특이한 계급을 봤다. 아이디를 보니 데스노트L !! 이아니라 개발자L!! 님이 아니던가.. 개발자님의 실력은 자세하게 보지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좀 하시는 듯.. 마법사로 적진에 쳐들어가 싸우는 모습 밖에서 깨작 깨작 총만쏴대던 내가 부끄러웠다랄까. (근데 왜 내가 더 많이 맞은 느낌이..!!) 적이었을 땐 복서로 잡으려해도 보호막이 쳐져있는지 닿으려해도 닿을 수 없던 개발자님.. (느낌상) 결국 내손엔 절때 죽지않으셨음 (쳇.....) 개발자님은 많은 수다 속에 절대적인 신비주의를 지키시며 허허 하고 그저 웃지요. 결국 끝까지 신비주의(?)를 지키시며 저녁식사를 하시러 가신다고 스르르.. 어쨋든 결 론 은 신........기........했.......음........ 단지 그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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