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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당근이 정말 좋아 (공포.혐.내장주의,그로)
작성자	중위5텐탱	작성일	2014-02-28 12:43	조회수	519
주인공은 당근을 싫어하는 아이. 그런고로 신에게 빕니다. '신님. 신님 부탁입니다. 당근이 좋아하게 되도록 해주세요 부탁입니다....! 다음날 아침상. 음식들이 당근으로 보이게 됩니다. '엄마, 이거 뭐임. 전부 당근이잖아' '뭔 개소리야. 너가 좋아하는 햄버그잖아' '....어? 햄버그맛이 나네...' 포지티브한 주인공은 당근에서 여러가지 맛이 난다고 좋아합니다. '어라 타카시, 당근 먹고있잖아 기특하네' -그럼 이게 진짜로 당근!? -나 당근을 먹을 수 있게 됬다! -신님아 ㄳ 그런데, 이상하게 당근이 멍멍 거리거나 야옹야옹 거리거나 구구구구구ㄱㄱ 거리는 상황이...! 포지티브한 주인공은 '저건 무슨 맛이 날까☆'라고 궁금해 합니다 다음날 아침. 거대한 당근이 보이자 한입 뜯어먹고 좋아합니다. 배가 불러진 타카시는 거실로 내려가 당근이 신문을 보고있는것을 봅니다. 「잘잤니, 타카시」 당근의 모습이 희미해지고 당근은 아빠의 모습으로... 「왜 그래?, 엄마는?」 일본어로 당근은 にんじん 이라고 씁니다. 이 단어는 당근, 인삼, 그리고 사람의 몸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밑에는 만화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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